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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창신메모리 상장 흥행 탓? 코스피, 6천선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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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7.28 13:21
수정2026.07.28 15:47

■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AI 투자에 가장 소극적이란 비판을 받던 애플이, 전 세계 시총 1위에 복귀했습니다. 막대한 AI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까닭일 텐데요. 이번 주 발표를 앞둔 빅테크 실적이 이 의문에 답하며 국내 반도체주도 크게 반등할 수 있을지.. 오늘(28)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모시고, 현재 시장을 둘러싼 이슈들, 냉정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Q. 오늘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될 만큼 크게 하락하고 있는데요. 개정 전, 증시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이 혼재된 상황이었잖습니까? 이 가운데 이렇게 속절없이 추락하는 건.. 일단 좀 과도하다 보시는지, 오늘 시장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Q. 유가가 무려 8% 하락하면서, 인플레와 금리 인상 우려는 일부 완화됐죠. 하지만, AI 종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모습입니다. 차례로 좀 짚어보면요. 중국발 기술 굴기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진 것 같아요? 

Q. 그런데 사실 중국 기업들의 추격에 대한 우려는 계속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 한참 멀었다. 지금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 이런 결론이었는데요. 이번엔 좀 달리 볼 부분이 있었던 걸지.. 그리고 이러한 중국의 추격이 국내 기업에겐 마냥 악재인 건지 궁금합니다. 

Q. 여기에 엔비디아의 대규모 투자 소식이 오히려 순환 거래 논란을 재점화시키기도 했어요? 일각에선 닷컴 버블과 매우 닮은 대표적인 모습이다. 이런 지적도 하던데요. 이 부분에 대한 우려도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잖습니까? 

Q. 이러한 이슈 속에 시장은 AI 산업을 마냥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다, 조금 더 까다로운 기준을 들이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시장에 대한 의구심을 이번 주 예정된 빅테크 실적과 가이던스로 다 해결할 수 있을지요? 

Q. 이런 가운데, 코스피가 8천 선은 지키겠지.. 했는데 내줬고 7천 선 그리고 이제는 6천 선도 마냥 확언하기 힘든 상황이 됐는데요. 이 코스피 분위기를 확 반전시킬 요인 뭐가 있을까요? 인플레 우려 완화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분도 계시긴 하던데요.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 보세요? 

Q. 이 가능성을 크게 보느냐, 작게 보느냐에 따라 코스피 회복 속도에 대한 시각도 좀 엇갈리는 것 같은데요. 신중론을 펴는 분들은 내년 상반기까진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전망도 하잖습니까? 보수적으로 보고 접근한다면.. 언제까지 투자자들이 좀 인내해야 한다고 보세요? 

Q. 코스피가 반등한다고 해도 상반기 보인 반도체 투톱만 가는 장세는 아닐 것이다. 이런 전망들도 많던데, 그럼 지금 하락할 때마다 삼전닉스 줍고 있는 개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그럼에도 가장 안전한 투자처는 삼전닉스라 보시는지요? 

Q. 그럼 개인들 이럴 땐 그냥 계좌 덮어두는 게 최선일까요? 일각에선 하반기 미국증시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은 방어책일 수 있단 얘기도 하던데요. 중간선거 이전엔 좀 지지부진하더라도 그 이후 큰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건 미국증시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Q. 지금 미국증시도 보면, 서학개미들이 많이 투자하던 반도체주들은 고점 대비 크게 빠져있는 상황이고요. 애플을 제외한 M7도 주가 흐름이 좋지 않은데요. 그래도 미국증시는 기술주가 하락할 때 순환매가 활발히 이뤄지기도 하잖습니까? 그럼 기술주가 아닌 경기방어주 쪽을 담아두는 게 좋은 건지, 아니면 지금이 반도체주나 M7, 싸게 살 기회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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