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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화요일'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서킷브레이커 발동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8 12:06
수정2026.07.28 13:35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에서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달아 발동됐습니다.



오늘(28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코스피는 어제보다 10.45% 하락한 6049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704선까지 내려오며, 700선 사수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앞서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경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후 오전 9시 14분에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사이드카 발동에도 하락세가 확대되자 오전 10시 이후 코스피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습니다.

그 뒤로 낮 12시경에는 코스닥 서킷브레이커도 발동되면서 이 시장에 대한 거래 또한 20분간 일시 중단됐습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의 급락은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폭락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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