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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금리 인상 관측 큰 폭 증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28 10:42
수정2026.07.28 11:5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현지시간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일차 회의를 여는 가운데 시장이 예측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한 달 새 큰 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62.1%,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37.9%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인상 확률은 1주일 전(16.0%)이나 한 달 전(29.9%)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입니다. 

다만 시장 전망은 여전히 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는 모습입니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인상을 유력한 시나리오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월가 일각에서는 다른 목소리도 나옵니다. 



시타델 증권은 연준이 '깜짝'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플라이트는 "시장이 연준의 매파적 전환 정도를 또다시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며 이번 인상이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안내) 시대를 확실히 끝내는 동시에 연준의 독립성을 부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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