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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뷰티, 미군 유통채널 입점…해외 유통망 넓힌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7.28 10:17
수정2026.07.28 10:45


무신사 뷰티가 자체 브랜드(PB) 오드타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무신사 뷰티 PB 오드타입은 이달 초 미군 대상 유통 채널인 AAFES(Army & Air Force Exchange Service)에 입점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27곳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AFES는 미국 국방부 산하 군 복지 유통 기관으로 온라인몰과 전 세계 미군 기지 내 매장(PX), 편의점 등을 운영 중입니다. 현역·퇴역 군인과 군무원, 가족 등 3천만 명 규모의 이용자를 보유한 채널입니다.

무신사 뷰티는 이번 입점을 통해 아마존(Amazon), 예스스타일(YesStyle), 스타일코리안(StyleKorean) 등 온라인 중심이었던 북미 유통망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게 됐습니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향후 판매 성과에 따라 입점 제품과 운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동에서는 지난 6월 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부티카’를 통해 쿠웨이트 주요 쇼핑몰에 진출했습니다. 호주에서는 다음 달부터 무신사 뷰티 PB 3종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합니다.

무신사 뷰티는 PB 제품의 해외 판매 채널을 넓혀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무신사 뷰티 측은 “북미와 중동, 호주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PB 제품군 중심으로 해외 유통망을 넓혀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무신사는 지난 2021년 뷰티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2023년 자체 브랜드 오드타입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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