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中, CXMT 뜨거운 감자…외국인 수급 어디로 향하나?
SBS Biz
입력2026.07.28 07:41
수정2026.07.28 08:32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어제(27일) 국내증시 양대 지수는 반등했습니다.
다만 국내 주요 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대규모 협력계획을 발표하는 호재에도 코스피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어제 반도체 업계 뜨거운 감자였던 창신메모리가 중국 증시에 상장하면서 국내 외국인 수급까지 중국으로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I 순환 금용 지적이 또 불거진 터라 오늘(28일) 국내증시 출발, 그렇게 쉽진 않아 보입니다.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 1%가량 올라 6775선.
코스피보단 코스닥이 견조했습니다.
2.2% 상승해 764선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유가와 금리가 소폭 진정되며 시장에 우호적인 상황이 만들어졌고, 한미 AI 동맹 소식도 전해졌었죠.
엔비디아와 네이버, 정부와 AMD가 AI 동맹을 맺는다는 소식이 보도됐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장중 하락 전환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창신메모리가 글로벌 유동성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면서 국내 반도체 투톱이 흔들렸던 영향입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장 후반에 낙폭을 만회하며 양전에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2조 8800억 원 넘게 대거 팔아 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기관이 86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도 1조 9800억 원에 달하는 매수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 홀로 순매수했습니다.
2728억 원 사자 포지션 취한 반면, 외국인은 1300억 원 가까이 팔아 냈고, 개인도 1441억 원 매도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흐름은 엇갈렸습니다.
우선 반도체 투톱 장중에 변동성이 컸는데, 오후장 들어서며 반등하면서 삼성전자가 1.8%, SK하이닉스가 3.2% 상승 마감했습니다.
반면 SK스퀘어와 삼성전기, 삼성생명은 약세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불 켰습니다.
전 거래일 낙폭이 컸던 레인보우로보틱스가 6.6% 반등했고, 반도체 소부장단 역시 상승하면서 주성엔지니어링, 원익 IPS가 56%대 강세 나타냈습니다.
환율은 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1원 90전 상승해 1468원 50전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환율은 야간시간대 더 크게 올랐다가 점차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기준 환율 1465원 20전을 나타냈습니다.
간밤 실제 AI수요와 기업가치가 금융지원에 의해 부풀려지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재차 불거지면서 엔비디아 등 일부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가 주춤한다면, 지금 타이밍에 원전주 주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KB증권에서 지금부터 미국의 중간 선거 이전 원전주 투자를 선제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호머심슨 이야기를 예시로 들었는데요.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에서 주인공인 호머심슨은 원전에서 일하는 중산층 가장으로 나오죠.
보통 원자로 운전원 평균 임금이 12만 달러로 연중 정규직 남성 중위소득보다 80% 이상 높아 수백수천 가구의 중산층 생활을 지탱하기 때문에 작품 속 호머심슨 직업이 원전 안전 관리자인 것도 현실을 잘 반영한 셈입니다.
외부에서 원전은 위험시설로 보일 수 있지만, 지역 주민에게는 높은 임금을 지급하고, 소비를 만들어내는 경제 기반이기 때문에 실제로 기존 원전 지역에서는 신규 원전 수용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하는데요.
KB증권은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정치권에서 신규 원전 건설이 유용한 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 결과 의미 있는 사업 진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3분기 중에는 한국의 미국 원전 사업 투자 결정 등이 기대되기 때문에 원전주 투자를 선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정입니다.
한국은행 7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가 나오고요.
실적 발표도 이어집니다.
한화시스템, HD현대일렉트릭,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등이 2분기 실적을 공개합니다.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 거래량 천주 이상, 거래대금 천만 원 이상인 종목 가운데 로봇주가 강했습니다.
뉴욕증시, 유가 급락에도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는데요.
어제는 사이드카 발동이 없었지만 여전히 시장 변동성이 대단합니다.
오늘도 반도체주 중심으로 출렁일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어제(27일) 국내증시 양대 지수는 반등했습니다.
다만 국내 주요 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대규모 협력계획을 발표하는 호재에도 코스피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어제 반도체 업계 뜨거운 감자였던 창신메모리가 중국 증시에 상장하면서 국내 외국인 수급까지 중국으로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I 순환 금용 지적이 또 불거진 터라 오늘(28일) 국내증시 출발, 그렇게 쉽진 않아 보입니다.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코스피 1%가량 올라 6775선.
코스피보단 코스닥이 견조했습니다.
2.2% 상승해 764선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유가와 금리가 소폭 진정되며 시장에 우호적인 상황이 만들어졌고, 한미 AI 동맹 소식도 전해졌었죠.
엔비디아와 네이버, 정부와 AMD가 AI 동맹을 맺는다는 소식이 보도됐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장중 하락 전환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창신메모리가 글로벌 유동성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면서 국내 반도체 투톱이 흔들렸던 영향입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장 후반에 낙폭을 만회하며 양전에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2조 8800억 원 넘게 대거 팔아 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기관이 86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도 1조 9800억 원에 달하는 매수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 홀로 순매수했습니다.
2728억 원 사자 포지션 취한 반면, 외국인은 1300억 원 가까이 팔아 냈고, 개인도 1441억 원 매도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흐름은 엇갈렸습니다.
우선 반도체 투톱 장중에 변동성이 컸는데, 오후장 들어서며 반등하면서 삼성전자가 1.8%, SK하이닉스가 3.2% 상승 마감했습니다.
반면 SK스퀘어와 삼성전기, 삼성생명은 약세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상승불 켰습니다.
전 거래일 낙폭이 컸던 레인보우로보틱스가 6.6% 반등했고, 반도체 소부장단 역시 상승하면서 주성엔지니어링, 원익 IPS가 56%대 강세 나타냈습니다.
환율은 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1원 90전 상승해 1468원 50전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환율은 야간시간대 더 크게 올랐다가 점차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기준 환율 1465원 20전을 나타냈습니다.
간밤 실제 AI수요와 기업가치가 금융지원에 의해 부풀려지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재차 불거지면서 엔비디아 등 일부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가 주춤한다면, 지금 타이밍에 원전주 주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KB증권에서 지금부터 미국의 중간 선거 이전 원전주 투자를 선제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호머심슨 이야기를 예시로 들었는데요.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에서 주인공인 호머심슨은 원전에서 일하는 중산층 가장으로 나오죠.
보통 원자로 운전원 평균 임금이 12만 달러로 연중 정규직 남성 중위소득보다 80% 이상 높아 수백수천 가구의 중산층 생활을 지탱하기 때문에 작품 속 호머심슨 직업이 원전 안전 관리자인 것도 현실을 잘 반영한 셈입니다.
외부에서 원전은 위험시설로 보일 수 있지만, 지역 주민에게는 높은 임금을 지급하고, 소비를 만들어내는 경제 기반이기 때문에 실제로 기존 원전 지역에서는 신규 원전 수용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하는데요.
KB증권은 중간선거를 앞둔 미국 정치권에서 신규 원전 건설이 유용한 카드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 결과 의미 있는 사업 진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3분기 중에는 한국의 미국 원전 사업 투자 결정 등이 기대되기 때문에 원전주 투자를 선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정입니다.
한국은행 7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가 나오고요.
실적 발표도 이어집니다.
한화시스템, HD현대일렉트릭,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등이 2분기 실적을 공개합니다.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 거래량 천주 이상, 거래대금 천만 원 이상인 종목 가운데 로봇주가 강했습니다.
뉴욕증시, 유가 급락에도 반도체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는데요.
어제는 사이드카 발동이 없었지만 여전히 시장 변동성이 대단합니다.
오늘도 반도체주 중심으로 출렁일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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