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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네이버 손잡은 엔비디아…글로벌 AI 동맹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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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7.28 07:41
수정2026.07.28 08:32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엔비디아, 1조4800억에 네이버 3대주주 된다

NAVER가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와 글로벌 AI 사업 협력 소식에 급등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AI 팩토리' 협업의 일환으로 네이버에 1조 4800억 원대 지분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로서 엔비디아가 네이버 3대 주주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양사는 AI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면서, 글로벌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AI 투자심리 개선세… 셀바스AI 등 강세

생성형 AI  관련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AI 플랫폼과 솔루션 기업들이 동반 강세 보였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국내 AI 서비스 상용화가 본격화하는 동시에, 이재명 대통령과 샘 올트먼 오픈AI CEO의 회동 이후, AI 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대형 플랫폼주부터 중소형 AI 기술주까지 매수세가 이어졌습니다.

◇ '어닝쇼크' 현대로템 급락…52주 신저가

현대로템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2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어제 장중에는 한때 19% 넘게 급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4일 현대로템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32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현대로템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23만 원으로 내렸는데요.

◇ 푹푹 찌는 '가마솥 더위'에 에어컨·선풍기주 강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자 에어컨과 선풍기 관련주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전남과 대구, 경북 곳곳에서는 최고 체감 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극단적 더위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에 행정안전부는 어제 오후 폭염 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어컨, 선풍기 관련주뿐만 아니라 빙그레 등 빙과 및 음료 기업도 덩달아 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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