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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리뷰] "최대악력 300㎏"…케이엔알시스템, '로봇손' 개발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7.28 06:41
수정2026.07.28 07:52

■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27일) 저녁 특징주 먼저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케이엔알시스템입니다. 

어제 로봇주 강세 속에서 상한가로 마감했는데요. 

한 손 악력이 최대 300킬로그램에 달하는, 산업용 로봇손 개발 완료 소식이 화제였습니다. 



일반 성인 남성 평균 악력의 6배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중공업, 건설 현장처럼 무거운 물체를 다루는 극한 환경에서 강력한 힘과 정밀한 동작을 동시에 구현하는 게 핵심입니다. 

연말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슈퍼 휴머노이드에 탑재될 예정인데, 키 2.7미터, 최대 가반하중 600킬로그램급 대형 이족보행 로봇으로 원전 해체, 재난 현장, 건설 현장까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 투입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네이버입니다. 

엔비디아로부터 약 1조 5천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는데요. 

엔비디아가 네이버 지분 약 4.4%를 확보하며, 3대 주주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투자기업, 브룩필드로부터 최대 13조 원을 조달해 200 메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약 10만 개가 투입되는 초대형 AI 인프라 사업입니다. 

엔비디아가 돈을 들고 직접 들어왔다는 사실 자체가, '깐부' 네이버의 AI 인프라 사업에 대한 강력한 신뢰라는 해석입니다. 

어제 국내증시 장중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상승으로 방향을 틀면서 6700대에 마감했습니다. 

주말 사이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와 중국의 창신메모리 상장 이슈 등에 외국인 수급이 불안정했는데요. 

어제저녁 애프터마켓은 그래도 상승불 이어가면서 기준가대비로 1.45%, 한국거래소 종가대비로도 0.34% 상승 마감했습니다. 

마감 상황 살펴보시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우여곡절 끝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각각 2.20%, 3.41% 상승 마감했습니다. 

반면 SK스퀘어는 1%대 하락, 삼성전기와 현대차도 빨간불 켜며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도 살펴보시죠. 

어제는 오히려 분위기가 코스닥이 더 좋았습니다. 

바이오, 로봇주 그리고 반도체 장비주들 흐름 좋았는데, 알테오젠이 4%대 상승, 로봇주 전반적으로 강했던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도 6%대 오르면서 주당 44만 4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노공업까지 2%대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추가 급락 공포를 딛고 반등한 국내증시, 과연 오늘(28일) 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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