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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서울 소상공인 체감경기·매출 반등했지만, 소득은 감소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7.28 06:17
수정2026.07.28 06:29

[6월 서울 골목경기 동향 (서울신용보증재단 제공=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소상공인이 느낀 체감 경기와 평균 매출은 한 달 전보다 나아졌으나 평균 소득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표한 '서울시 구석구석 골목경기 동향' 7월호에 따르면 6월 골목경기 체감지수는 93.1점으로 전월(92.8점)보다 0.3점 오르며 3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7월 골목경기에 대한 전망도 6월 체감지수보다 0.3점 높은 93.4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의 골목경기 체감지수가 93.3점으로 전월보다 4.0점 올라 가장 크게 개선됐고, 서비스업은 전 업종에서 가장 높은 95.6점으로 전월보다 1.2점 상승했습니다.

30대 이하의 체감지수가 99.3점으로 전월보다 3.9점 올랐고, 업력별로는 1∼3년 사이의 체감지수가 97.6점으로 1.3점 상승했습니다.



6월 평균 매출액도 점포당 2천80만원으로 전월(2천76만원)보다 4만원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평균 소득은 358만원으로 전월(359만원)보다 오히려 1만원 줄었습니다.

업종별 매출액은 외식업이 전월보다 15만원 늘어 상승 폭이 가장 컸고, 제조·건설업과 기타 업종은 각각 4만원과 3만원 감소했으며 서비스업은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서울시 구석구석 골목경기 동향'은 업종·연령·업력별 서울시 소상공인의 체감경기와 매출·소득 변화, 경영상 어려움, 자금 활용 현황을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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