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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S&P500 지수 상당한 상승 여력"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7.28 05:24
수정2026.07.28 06:06

[JP모건 체이스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JP모건체이스가 중동의 긴장 완화와 미국의 금리 동결을 전제로 뉴욕증시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습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의 앤드루 타일러가 이끄는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팀은 자사의 '전술적 포지셔닝 모니터' 지표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의 상당한 상승 여력을 가리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JP모건은 반도체 관련 주식으로의 쏠림 현상 등 위험 요인이 있지만 미국 주식에 대해 '전술적인 강세' 입장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채권 금리 하락과 달러화 약세, 견조한 기업 실적이 이어지면서 미 증시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다만, JP모건은 인공지능(AI) 관련 자본지출 증가가 반도체 제조사 및 관련 인프라 제공업체들에 자동으로 승리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기술주들이 압박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럼에도 가계 예금계좌 잔고 증가와 견조한 소매 판매 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가계소비는 강한 경제 상황을 시사한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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