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유공자 15명 공로패…대한체육회 106주년 포상식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27 18:10
수정2026.07.27 18:30
[대한체육회 창립 기념 포상식(대한체육회 제공=연합뉴스)]
대한체육회가 창립 106주년을 맞아 체육 현장 유공자와 모범 직원 등 34명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 106주년 기념 포상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상식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체육 유공자 15명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전문 체육 8명, 생활 체육 4명, 학교 체육 2명, 해외동포 체육 1명 등 체육 현장 각 분야에서 고루 선정됐습니다.
체육회 모범 직원과 노사문화 유공자 12명도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회원 단체와 협력사 유공 직원 7명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표창장을 받은 인원은 모두 19명입니다.
올해 체육회는 유관 기관과의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 시도체육회 유공 직원 부문을 신설했습니다. 협력사 포상 대상자도 기존보다 두 배로 늘렸습니다. 노사문화 유공자 표창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지원석 노동조합위원장이 공동으로 수여했습니다. 체육회는 이를 통해 노사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올해부터 스포츠영웅 선정을 재개하는 등 체육인 예우 사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헌신하는 임직원과 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유승민 회장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체육인의 노력과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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