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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2분기 매출 2천78억원…"분기 기준 최대"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7.27 17:11
수정2026.07.27 17:37


동아에스티는 별도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2% 증가한 2천78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7일) 공시했습니다.

회사는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 들어 2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천949억원으로 14.0%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70.4% 증가한 10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ETC)과 해외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ETC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천486억원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품목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도 성장을 견인했다"며 "하반기 엑스코프리 출시가 예정돼,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외사업 매출은 20.9% 증가한 469억원, 디지털헬스케어 매출은 208% 성장한 3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선 미국 관계사 메타비아를 통해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이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습니다. 비만 치료제 DA-1726은 용량 증량 전략을 기반으로 고용량 도달 시 안전성 확인 및 내약성 최적화를 위한 글로벌 임상 1상 파트 3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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