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의대 정원 11명 초과 선발…"중복집계 탓"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7.27 16:23
수정2026.07.27 16:25
순천향대학교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모집 정원보다 11명을 초과해 선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순천향대는 지난 2월말 수시·정시모집에서 추가 모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합격자를 중복 집계했습니다. 그 결과 정원(102명)보다 11명 더 많은 113명을 선발했습니다.
추가모집 합격 예정자들에게 등록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미 11명이 등록을 마쳤는데도, 업무상 착오로 11명이 더 등록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순천향대에 차차년도인 2028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11명 감축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순천향대 정원 초과 모집 사실이 확인돼 2028학년도 모집인원을 감축하도록 학교에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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