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외국인 2조 매도에 코스피 출렁…환율 장중 1450원대 터치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7.27 15:25
수정2026.07.27 15:40

[앵커]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밀려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환율은 약 3개월 만에 1450원대에서 출발하면서 저점을 낮추고 있는데요.

신다미 기자, 코스피 마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 지난주 금요일(24일)보다 0.97% 상승한 6755.75에 장을 마쳤습니다.



상승 출발해 6800선까지 단숨에 올랐던 코스피는 외국인이 2조5천억원가량 순매도하면서 장중 6500선까지 후퇴했는데요.

이에 따라 시가총액 상위주 주가도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삼성전자는 2% 올랐고 SK하이닉스도 3%대 상승했는데요.

두 회사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대규모 반도체 공급·협력 계획을 발표한 영향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엔비디아와 브룩필드 자산운용에서 100억달러 규모의 AI인프라 투자를 유치한 네이버도 9% 가까이 뛰었는데요.

우리금융지주는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 소식에 8% 가까이 올랐습니다.

코스닥도 2% 넘게 오르며 764.86에 장을 마쳤습니다.

SBS Biz 신다미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다미다른기사
중동 소강 국면에도…환율 1.9원 오른 1468.5원
금감원 특사경, 한국거래소 압수수색…'엘앤에프 테슬라 공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