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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상반기 매출 첫 10조 돌파..."반도체 기판 호조"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7.27 15:07
수정2026.07.27 15:18


LG이노텍이 모바일 카메라 모듈 등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습니다.

오늘(27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4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57.3% 급증했습니다. 매출은 5조 52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0.5% 증가했습니다.

1분기 실적까지 합친 상반기 매출은 11조 621억원으로 처음으로 상반기 기준 매출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학설루션 사업, 패키지설루션 사업 등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회사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카메라 모듈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졌으며 RF-SiP(통신용 주파수 시스템 인 패키지), FC-CSP(플립칩-칩 스케일 패키지),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 등 고부가 반도체 기판의 공급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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