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한 수] 심전닉스 "안 산 사람이 승자"? 기회일까 함정일까
SBS Biz
입력2026.07.27 13:39
수정2026.07.27 15:58
■ 셀럽의 한 수 - 이재모 독립리서치 아리스 대표
미국과 이란 공격이 잠잠해진다 싶었는데 홍해를 넘어 카스피해까지 전쟁 위협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중동 내 핵심 바닷길들이 모두 막히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국제유가가 불안해지면서 물가, 금리와 같은 경제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오늘 셀럽의 한 수,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글로벌 경제 상황과 함께 증시를 자극하는 변수들 짚어보겠습니다.
Q. 주말새 미국과 이란의 갈등은 잠잠해진 반면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서로 맞공격에 나서면서 홍해 봉쇄 우려가 커지고 우크라이나가 이란 상선을 공격하면서 카스피해까지 확전 하는 양상입니다. 중동 바닷길들이 불안이 고조되는 모습인데요. 무엇보다 국제유가가 불안합니다. 중국과 파키스탄 등 중재국들이 미국과 이란 중재에 나섰다는 소식에 유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중동 사태에 또 다른 악재들이 터졌는데요. 현 중동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美 요격미사일 '바닥'…트럼프, 이란 공습 일시 중단
- 이란군 대변인 "미국이 공습 멈춰 보복 작전 중단"
- 트럼프, 이란 협상 여지에도 네타냐후 "전쟁 계속"
- 네타냐후 "이란 핵 포기 전까진 전쟁 안 끝나"
- NYT "트럼프, 출구전략 고심…적절한 선택지 없어"
- 호르무즈 봉쇄 이어 홍해·카스피해까지 봉쇄 공포
- 후티, 사우디 석유시설 공습…이란 전쟁 '불씨' 확전
- 사우디, 거점 공습에 보복…홍해 군사적 충돌 고조
- 후티 반군 "드론·미사일 이용…아람코 운영 시설 공격"
- 아랍 연합군 "후티 적대 행위에 타협 없이 대응할 것"
- 우크라, 이란 상선 공격…이란 전쟁 카스피해 확산
- 이란 "카스피해에서 자국 상선 공격받아…1명 사망"
- 파키스탄, 中 지원 받아 미·이란 대화 재개 중재
- 호르무즈·바브엘만데브 해협 일부 유조선 통과
- 파키스탄, 미·이란 회담 재개 추진…국제유가 반락
- 100달러 돌파했던 브렌트유 반락…WTI도 하락세
- 카스피해까지 확전 긴장 속 국제유가 재자극 우려
Q. 지난주 마지막 뉴욕증시는 중동 사태가 악화되기 전이라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했는데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알파벳과 인텔 호실적도 뉴욕증시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반도체주가 실적 학인에도 케펙스 확대에 따른 수익화 우려를 여전히 지우지 못하고 있는데요. 미국 국방비보다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더 크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이런 반응들이 과도하고 너무 예민하다는 분석도 있어요?
- 뉴욕증시, 유가 하락에도 반도체 매도에 혼조 마감
- 하이닉스 ADR, 이 대통령·젠슨 황 회동에도 8%대↓
- 다우·S&P500 3거래일 만에 상승…나스닥 하락세
- 알파벳, 실적 발표 이후 자본 지출 부담에 투매
- 투자자, 알파벳 자본지출 '과도' 인식…기술주 매도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25%↓…이틀 연속 하락
- AI·반도체 관련주 VS 전통 산업주 엇갈린 희비
- 美국채가 5거래일 만에 동반 상승…단기물 더 강세
- 국제유가 6거래일 만에 하락…美국채 매도세 '제동'
- 마이크론, 한풀 꺾인 강세…이달 들어 20% 넘게 하락
- 빅테크 브레이크에 기술주 전체 낙폭은 '완만'
- 자본지출 적은 애플 3.53%↑…지난 전고점 임박
- 알파벳·MS 강보합…엔비디아·아마존 약보합 선방
- 테슬라 2%대 하락…스페이스X 공모가 괴리 확대
- 기술주 매도→전통 산업주…월트디즈니 2.18%↑
Q.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10일 이후 최근 10거래일 연속으로 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코스피만 해도 같은 기간 매수가 3번 매도가 4번 발동했는데요. 변동성이 해도 너무 한데 그 배경을 보자면 급등락 할 악재나 호재가 딱히 보이지는 않는데요. 최근 국내증시 움직임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시나요?
- 투자자들, 저점매수 시도…"바닥 밑 지하실 있었나"
- 코스피, 지난 24일 상승 출발…외인·기관 매도에 급락
- 외인, 지난주 금요일 3.3조 가까이 순매도…하락 촉발
- 코스피, 지난주 내내 급등락 반복…매일 사이드카 발동
- 코스피, 40번째 사이드카 발동…21번째 매도 사이드카
- 코스피,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시장 변동성 극심
- VKOSPI 지수 96.9 기록…금융위기 당시 89.3
- 증권가, 가파른 가격 조정에 대내외 악재 선반영 분석
- 개인 투자자, 국내 증시 변동성에 다시 미장으로 발길
- 증시 예탁금 감소세 지속…역대 최고치比 약 35조원↓
- 2분기 실질 GDP 성장률 호조…원화가치 강세 지속
- SK하이닉스 ADR 효과 '톡톡'…달러·원 1450원대
- 7월 원화가치 주요국 중 최대 상승…엔화 '탈 동조화'
- 원·엔 환율, 24일 기준 889.83원까지 '뚝'
Q. 금융당국이 이번주 금요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상장지수증권 기본예탁금을 기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원래 8월부터 시행하려던 것을 최근 변동성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신속히 조치하기로 한 건데요. JP모건 레버리지 ETF 청산 과정의 약 75% 정도 진행됐다고 분석했지만, 시장 분위기는 다릅니다. 대책 발표 이후 레버리지 ETF 거래가 더 늘었다는 분석인데요. 외신에서 한국증시를 카지노, 도박판에 비유하는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 월가 "韓 변동성 너무 커"…레버리지 ETF 잇단 비판
- 이코노미스트 "韓증시 카지노…도박꾼 된 개미들"
- 이코노미스트 "韓반도체 기업 놀라울 정도 좋은 실적"
- 이달 31일부터 예탁금 인상·전액 현금 강화 조기 시행
- 개미, 삼전닉스 레버리지 확대…예탁금 인상 전 물타기?
- 코스피, 이달 평균 일중변동성 역대 최고치 기록
- 지난주 삼전닉스 시총 비중 8주만 50% 아래로 '뚝'
- 최근 조정에 매수 여력↓…예탁금 상향에 변동성 촉각
- 국제유가·금리 등 외부 변수 여전…증시 변동성 '불안'
Q. 이번 주 역시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잇달아 실적을 발표합니다.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SK하이닉스 실적과 삼성전자 확정치가 발표되는데요. 요즘은 호실적이 예상돼도 전혀 안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실적에서 악재를 찾아내는 모양샌데요. 이미 삼성전자는 이달 초 잠정치 호실적에도 당일 주가가 하락하는 경험을 했죠.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일까요?
- 이번주 메타·MS 등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발표 지속
- 美빅테크들. AI 케펙스 투자 확대·실제 매출 등 확인
- 알파벳 '설비투자 확대' 재확인…"메타 등 비슷할 듯"
- 전세계 SK하이닉스 실적·삼성전자 확정치 발표 촉각
- 삼전닉스, 장기공급계약에 메모리 수요·수익성 확인
- 블룸버그 "투자자들, 변동성 큰 AI 종목 투자 축소"
- 증권사들 "실적, 기대에 못 미쳐도 실망할 필요 없어"
- 호실적 발표에도 주가 하락…실적보다 '현금' 따져
- 하이퍼스케일러 AI 투자, 실제 수익 시점에 의구심
Q. 지난주 AI 반도체 시장 전반을 흔들었던 것이 중국 문샷AI의 키미 K3였죠. 오늘(27일)(월요일 상장 예정)은 창신 메모리가 상장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 파워가 커지는 듯한 모습에 국내 반도체 역시 긴장하는 모습인데요. 반도체 칩은 아직 기술력 한계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창신은 내년 물량이 이미 완판 됐다는 소식입니다. 애플에 이어 PC업계에서도 연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중국 반도체 시장 어떻게 보시나요?
- 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 中과학창업판 상장
- 창신메모리 상장 첫날 시총 1위…"470% 넘게 대박"
- 애플 '러브콜'에 PC 업계 주문까지…내년 출하분 완판
- 메모리 3사, AI용 제품 우선 배정…범용 D램 '품귀'
- 델·HP·레노버 등 우선 배정…맥도 일부 적용 가능성
- 중소업체 후순위로 밀려…"창신, 주문 넣기도 어려워"
- 애플 中판매용 스마트폰에 창신 검토 이후 주문 급증
- 품질 기준 엄격한 애플 제품 시험…창신 기술 신뢰도↑
- 창신 첨단 공정·HBM 기술, 메모리 3사 수준엔 미달
- 메모리 반도체 수퍼사이클…삼전닉스 범용 D램 경쟁
- 창신메모리 상장 임박…中증시, 단기 유동성 부담도
- 시장, 창신메모리 시총 상장 이후 1조위안 돌파 예상
- 인덱스·액티브·반도체 펀드 등 편입 비중 확대 예상
- 투자자들 미리 현금 확보…기존 반도체 관련주 매도↑
Q.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가 막히자 예상대로 플랜B를 발동했습니다. 글로벌 관세는 이미 24일 종료됐고요. 뒤이어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강제노동 관세를 매긴 건데요. 우리나라는 12.5% 관세를 적용받습니다. 이미 관세 정책은 발효됐죠. 그런데 여기에 과잉생산과 관련해 추가 관세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어요?
- 현지시간 24일 글로벌 관세 종료…강제노동 관세 전환
- 美 무역법 301조 근거 60개 국가 강제노동 관세 부과
- 韓, 日·스위스와 12.5% 적용…글로벌 관세比 상향
- 과잉생산 관세 추진 중…최종 관세 추가 상향 가능성
- 美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차단 못한 나라 추가 관세"
- 정부, 한미 무역합의 관세율 15% '마지노선' 총력
- WSJ "관세 목적, 트럼프 글로벌 관세 체제 복원"
Q. 무역법 301조 관세가 지난 10년간 10건 중 실제 부과는 절반에 그쳤다는데요. 생각보다 거둬들이는 세수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 미국 내에서 나왔습니다. 유럽은 구글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보복 관세를 예고한 터라 이 대응 또한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우리 정부 역시 대미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8월 말쯤에는 윤곽이 잡힐 듯하죠?
- 한미, 대미 투자 협상…관련법 지연 등에 美 압박 고조
- 김정관 "첫 대미 투자 프로젝트 이르면 8월 말 발표"
- 1호 대미 투자 에너지 분야 중심 예상…"한미 윈윈"
- 닻 올린 한미 '마스가'도 관심…지난주 워싱턴 개소식
- 美무역법 301조 절반 관세 불발…'과잉생산' 협상 관건
- 10년간 조사완료 301조 10건중 5건 협상으로 유예
- 전문가들 "대미 투자·마스가 카드로 유예 끌어내야"
- EU, 구글 1조4000억원 과징금…"자사 서비스 밀어줘"
- 트럼프, EU 구글 제재에 "무역법 301조로 강력 대응"
- 美 무역 조사·보복 관세 예고…"큰 대가 치를 것"
Q. 이번 주 FOMC가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이달 금통위에서 선제적으로 0.25%p 인상했는데요. 연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큽니다. 일본도 그다음 날 31일 금리를 발표하죠. 이미 지난달 1%로 인상한 터라 이번에는 쉬어갈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글로벌 금리 움직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FOMC 금리 결정 대기…이달 금리 인상 확률 증가
- 연준 7월 금리 유지 우세…9월 인상 가능성 80%대
- 일본은행 31일 기준금리 발표…지난달 1%로 인상
- '만장일치' 한은,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 한미 금리격차 1%p…격차 상승시 환율 압박 확대 우려
- 美, 금리 인상론 재부각…중동 사태 장기화에 유가 자극
- 유가발 인플레 우려…인플레 현실화시 금리 인상 압박↑
- CME페드워치, 7월 금리인상 확률↑…9월 80% 돌파
- 일본은행, 이번주 금리 결정…이달 금리 유지 전망 우세
- 日, 6월 31년 만에 1%로 상향…"효과 지켜볼 듯"
Q. 지난주 달러·원 환율이 1400원대 후반을 오락가락하면서 하락 안정화하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원화 가치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달 들어 주요 20개국 중에 가장 많이 올랐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평가 절하돼 있습니다. SK하이닉스 ADR 효과라는 분석인데요. 이 효과가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
- 달러·원 야간거래 종가, 두 달 반 만에 1450원대
- SK하이닉스 ADR 등 국내 수출기업 달러 대거 매도세
- 이달 한은 금통위 금리 인상…연내 추가 인상 시그널
- 2분기 실질 GDP 성장률 호조…원화 가치 강세 지속
-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 이달 들어 6.24% 상승
- 7월 원화가치 주요국 중 최대 상승…엔화 '탈 동조화'
- 중동 지역 긴장에 국제유가 반등 등 불안 요인도 여전
- 엔화 가치 0.83% 하락…엔·달러 환율 164엔 육박
- 한은 3년 반 만에 긴축 재개에 원화 강세 '뒷받침'
- 일본, 기준금리 인상에도 美 등과 큰 금리 차 '발목'
- 日 정부, 확장적 재정 기조에 재정 건전성 우려 지속
- 원·엔 환율, 24일 기준 889.83원까지 '뚝'
Q. 중동 사태가 악화되고 국제유가가 다시금 흔들리면서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적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보다는 실적을 본다고는 하지만 글로벌 환경이 불안하면서 투자자들이 예민해지는 상황은 어떨 수 없는데요. 요즘같이 이유 없는 급등락장이 반복될수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겠습니다. 반도체가 불안한 상황에서 지금 주목해야 하는 섹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 '불안'…중동 리스크도 장기화
- 7월 들어 주가 상당 부분 조정…하단 '안전판' 마련
- 반도체 외 종목 실적 대비 하락…저평가주 선별 필요
- 반도체 외 종목 실적 대비 하락 저평가주 선별 필요
- 실적 발표 시즌 본격화…시장 변동성 완화 될까?
Q. 한때는 주식 안 하는 사람들이 포모에 빠진다는 기사들이 쏟아졌는데 이제는 삼전닉스 안 산 사람이 승자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삼전닉스 들고 계신 분들 불안한 마음이 클 텐데요. 하지만 지금을 저가 매수 타이밍으로 보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삼전닉스 급락에 지수 '흔들'…"안 산 사람이 승자"
- 최근 폭락세 수시 반복…"바닥 밑에 지하 있었나"
- 시장 매수 VS 매도 엇갈려…'반도체 낙관론'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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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트먼 "내년 출시 예정 AI 기기 韓테스트베드 활용"
- 삼전닉스에 붕괴에 투자자들 패닉…팔까? 더 살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 공격이 잠잠해진다 싶었는데 홍해를 넘어 카스피해까지 전쟁 위협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다 중동 내 핵심 바닷길들이 모두 막히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국제유가가 불안해지면서 물가, 금리와 같은 경제지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오늘 셀럽의 한 수, 신중호 LS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글로벌 경제 상황과 함께 증시를 자극하는 변수들 짚어보겠습니다.
Q. 주말새 미국과 이란의 갈등은 잠잠해진 반면 후티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서로 맞공격에 나서면서 홍해 봉쇄 우려가 커지고 우크라이나가 이란 상선을 공격하면서 카스피해까지 확전 하는 양상입니다. 중동 바닷길들이 불안이 고조되는 모습인데요. 무엇보다 국제유가가 불안합니다. 중국과 파키스탄 등 중재국들이 미국과 이란 중재에 나섰다는 소식에 유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중동 사태에 또 다른 악재들이 터졌는데요. 현 중동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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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난주 마지막 뉴욕증시는 중동 사태가 악화되기 전이라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했는데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알파벳과 인텔 호실적도 뉴욕증시를 살리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반도체주가 실적 학인에도 케펙스 확대에 따른 수익화 우려를 여전히 지우지 못하고 있는데요. 미국 국방비보다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더 크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이런 반응들이 과도하고 너무 예민하다는 분석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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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10일 이후 최근 10거래일 연속으로 사이드카가 발동했습니다. 코스피만 해도 같은 기간 매수가 3번 매도가 4번 발동했는데요. 변동성이 해도 너무 한데 그 배경을 보자면 급등락 할 악재나 호재가 딱히 보이지는 않는데요. 최근 국내증시 움직임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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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융당국이 이번주 금요일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상장지수증권 기본예탁금을 기존 1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원래 8월부터 시행하려던 것을 최근 변동성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신속히 조치하기로 한 건데요. JP모건 레버리지 ETF 청산 과정의 약 75% 정도 진행됐다고 분석했지만, 시장 분위기는 다릅니다. 대책 발표 이후 레버리지 ETF 거래가 더 늘었다는 분석인데요. 외신에서 한국증시를 카지노, 도박판에 비유하는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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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조정에 매수 여력↓…예탁금 상향에 변동성 촉각
- 국제유가·금리 등 외부 변수 여전…증시 변동성 '불안'
Q. 이번 주 역시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잇달아 실적을 발표합니다.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SK하이닉스 실적과 삼성전자 확정치가 발표되는데요. 요즘은 호실적이 예상돼도 전혀 안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실적에서 악재를 찾아내는 모양샌데요. 이미 삼성전자는 이달 초 잠정치 호실적에도 당일 주가가 하락하는 경험을 했죠.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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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스케일러 AI 투자, 실제 수익 시점에 의구심
Q. 지난주 AI 반도체 시장 전반을 흔들었던 것이 중국 문샷AI의 키미 K3였죠. 오늘(27일)(월요일 상장 예정)은 창신 메모리가 상장했습니다.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 파워가 커지는 듯한 모습에 국내 반도체 역시 긴장하는 모습인데요. 반도체 칩은 아직 기술력 한계가 있다고는 합니다만 창신은 내년 물량이 이미 완판 됐다는 소식입니다. 애플에 이어 PC업계에서도 연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중국 반도체 시장 어떻게 보시나요?
- 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 中과학창업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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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러브콜'에 PC 업계 주문까지…내년 출하분 완판
- 메모리 3사, AI용 제품 우선 배정…범용 D램 '품귀'
- 델·HP·레노버 등 우선 배정…맥도 일부 적용 가능성
- 중소업체 후순위로 밀려…"창신, 주문 넣기도 어려워"
- 애플 中판매용 스마트폰에 창신 검토 이후 주문 급증
- 품질 기준 엄격한 애플 제품 시험…창신 기술 신뢰도↑
- 창신 첨단 공정·HBM 기술, 메모리 3사 수준엔 미달
- 메모리 반도체 수퍼사이클…삼전닉스 범용 D램 경쟁
- 창신메모리 상장 임박…中증시, 단기 유동성 부담도
- 시장, 창신메모리 시총 상장 이후 1조위안 돌파 예상
- 인덱스·액티브·반도체 펀드 등 편입 비중 확대 예상
- 투자자들 미리 현금 확보…기존 반도체 관련주 매도↑
Q.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가 막히자 예상대로 플랜B를 발동했습니다. 글로벌 관세는 이미 24일 종료됐고요. 뒤이어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강제노동 관세를 매긴 건데요. 우리나라는 12.5% 관세를 적용받습니다. 이미 관세 정책은 발효됐죠. 그런데 여기에 과잉생산과 관련해 추가 관세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어요?
- 현지시간 24일 글로벌 관세 종료…강제노동 관세 전환
- 美 무역법 301조 근거 60개 국가 강제노동 관세 부과
- 韓, 日·스위스와 12.5% 적용…글로벌 관세比 상향
- 과잉생산 관세 추진 중…최종 관세 추가 상향 가능성
- 美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차단 못한 나라 추가 관세"
- 정부, 한미 무역합의 관세율 15% '마지노선' 총력
- WSJ "관세 목적, 트럼프 글로벌 관세 체제 복원"
Q. 무역법 301조 관세가 지난 10년간 10건 중 실제 부과는 절반에 그쳤다는데요. 생각보다 거둬들이는 세수가 크지 않다는 지적이 미국 내에서 나왔습니다. 유럽은 구글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보복 관세를 예고한 터라 이 대응 또한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우리 정부 역시 대미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8월 말쯤에는 윤곽이 잡힐 듯하죠?
- 한미, 대미 투자 협상…관련법 지연 등에 美 압박 고조
- 김정관 "첫 대미 투자 프로젝트 이르면 8월 말 발표"
- 1호 대미 투자 에너지 분야 중심 예상…"한미 윈윈"
- 닻 올린 한미 '마스가'도 관심…지난주 워싱턴 개소식
- 美무역법 301조 절반 관세 불발…'과잉생산' 협상 관건
- 10년간 조사완료 301조 10건중 5건 협상으로 유예
- 전문가들 "대미 투자·마스가 카드로 유예 끌어내야"
- EU, 구글 1조4000억원 과징금…"자사 서비스 밀어줘"
- 트럼프, EU 구글 제재에 "무역법 301조로 강력 대응"
- 美 무역 조사·보복 관세 예고…"큰 대가 치를 것"
Q. 이번 주 FOMC가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이달 금통위에서 선제적으로 0.25%p 인상했는데요. 연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큽니다. 일본도 그다음 날 31일 금리를 발표하죠. 이미 지난달 1%로 인상한 터라 이번에는 쉬어갈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글로벌 금리 움직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FOMC 금리 결정 대기…이달 금리 인상 확률 증가
- 연준 7월 금리 유지 우세…9월 인상 가능성 80%대
- 일본은행 31일 기준금리 발표…지난달 1%로 인상
- '만장일치' 한은,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 한미 금리격차 1%p…격차 상승시 환율 압박 확대 우려
- 美, 금리 인상론 재부각…중동 사태 장기화에 유가 자극
- 유가발 인플레 우려…인플레 현실화시 금리 인상 압박↑
- CME페드워치, 7월 금리인상 확률↑…9월 80% 돌파
- 일본은행, 이번주 금리 결정…이달 금리 유지 전망 우세
- 日, 6월 31년 만에 1%로 상향…"효과 지켜볼 듯"
Q. 지난주 달러·원 환율이 1400원대 후반을 오락가락하면서 하락 안정화하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원화 가치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달 들어 주요 20개국 중에 가장 많이 올랐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평가 절하돼 있습니다. SK하이닉스 ADR 효과라는 분석인데요. 이 효과가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
- 달러·원 야간거래 종가, 두 달 반 만에 1450원대
- SK하이닉스 ADR 등 국내 수출기업 달러 대거 매도세
- 이달 한은 금통위 금리 인상…연내 추가 인상 시그널
- 2분기 실질 GDP 성장률 호조…원화 가치 강세 지속
-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 이달 들어 6.24% 상승
- 7월 원화가치 주요국 중 최대 상승…엔화 '탈 동조화'
- 중동 지역 긴장에 국제유가 반등 등 불안 요인도 여전
- 엔화 가치 0.83% 하락…엔·달러 환율 164엔 육박
- 한은 3년 반 만에 긴축 재개에 원화 강세 '뒷받침'
- 일본, 기준금리 인상에도 美 등과 큰 금리 차 '발목'
- 日 정부, 확장적 재정 기조에 재정 건전성 우려 지속
- 원·엔 환율, 24일 기준 889.83원까지 '뚝'
Q. 중동 사태가 악화되고 국제유가가 다시금 흔들리면서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적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보다는 실적을 본다고는 하지만 글로벌 환경이 불안하면서 투자자들이 예민해지는 상황은 어떨 수 없는데요. 요즘같이 이유 없는 급등락장이 반복될수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겠습니다. 반도체가 불안한 상황에서 지금 주목해야 하는 섹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호실적 전망에도 주가 '불안'…중동 리스크도 장기화
- 7월 들어 주가 상당 부분 조정…하단 '안전판' 마련
- 반도체 외 종목 실적 대비 하락…저평가주 선별 필요
- 반도체 외 종목 실적 대비 하락 저평가주 선별 필요
- 실적 발표 시즌 본격화…시장 변동성 완화 될까?
Q. 한때는 주식 안 하는 사람들이 포모에 빠진다는 기사들이 쏟아졌는데 이제는 삼전닉스 안 산 사람이 승자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삼전닉스 들고 계신 분들 불안한 마음이 클 텐데요. 하지만 지금을 저가 매수 타이밍으로 보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삼전닉스 급락에 지수 '흔들'…"안 산 사람이 승자"
- 최근 폭락세 수시 반복…"바닥 밑에 지하 있었나"
- 시장 매수 VS 매도 엇갈려…'반도체 낙관론' 우세
- AI 서밋 연쇄회동, 美 빅테크 메가 프로젝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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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한국 AI 황금시대…주가 다시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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