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10년물 금리 4.7%…트럼프 2기 들어 최고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27 11:29
수정2026.07.27 12:59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전반에 걸친 비용 절감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재집권했지만, 그가 정책 성공의 척도로 삼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올해 들어 꾸준히 올라 트럼프 2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현지시간 24일 보도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24일 장중 한때 4.71%대까지 올랐습니다. 지난해 1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4.7% 선을 돌파했습니다.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전의 4% 미만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업무를 시작한 2025년 1월에는 4.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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