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네이버 주주 된다…삼성·SK '샌프란 결실'은?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7.27 11:20
수정2026.07.27 11:57
[앵커]
주말 중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이슈였죠.
삼성과 SK, 네이버 등이 미국에서 1400조원 규모의 AI 동맹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27일) 오전 그 상징적인 사건으로 네이버가 엔비디아에 지분을 파는 거래가 공개됐습니다.
주말부터 오늘까지 나타난 빅딜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엄하은 기자, 엔비디아와 네이버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달러, 우리 돈 약 1조 4천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엔비디아는 네이버가 새로 발행하는 주식 724만여주를 인수해 지분 약 4.5%를 확보하게 됩니다.
국민연금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네이버는 이 자금을 AI 팩토리 사업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AI 팩토리 구축 사업비를 위해 글로벌 투자사 브룩필드와 90억 달러를 조달하는 사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백 메가와트의 AI 팩토리 운용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확보할 예정인데요.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 55메가와트 규모의 글로벌 AI 팩토리를 가동하고, 2028년까지 200메가와트 규모로 확대하겠단 방침입니다.
[앵커]
삼성전자와 SK도 AI 협력을 발표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향후 5년간 2천억달러, 우리 돈 약 290조원 이상의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턴키 설루션을 제공하고 브로드컴의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과 양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삼성으로선 글로벌 AI 반도체 고객사를 잇달아 확보하며 부진했던 파운드리 사업의 반등 기반을 넓혔습니다.
SK그룹도 엔비디아와 5천억달러 이상의 LOI(포괄적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를 기반으로 최대 2기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오는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AI 메모리 장기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는데요.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메모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SK하이닉스는 시장 주도권을 강화했다는 평가입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주말 중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이슈였죠.
삼성과 SK, 네이버 등이 미국에서 1400조원 규모의 AI 동맹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27일) 오전 그 상징적인 사건으로 네이버가 엔비디아에 지분을 파는 거래가 공개됐습니다.
주말부터 오늘까지 나타난 빅딜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엄하은 기자, 엔비디아와 네이버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달러, 우리 돈 약 1조 4천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엔비디아는 네이버가 새로 발행하는 주식 724만여주를 인수해 지분 약 4.5%를 확보하게 됩니다.
국민연금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네이버는 이 자금을 AI 팩토리 사업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AI 팩토리 구축 사업비를 위해 글로벌 투자사 브룩필드와 90억 달러를 조달하는 사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백 메가와트의 AI 팩토리 운용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확보할 예정인데요.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 55메가와트 규모의 글로벌 AI 팩토리를 가동하고, 2028년까지 200메가와트 규모로 확대하겠단 방침입니다.
[앵커]
삼성전자와 SK도 AI 협력을 발표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향후 5년간 2천억달러, 우리 돈 약 290조원 이상의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턴키 설루션을 제공하고 브로드컴의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과 양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삼성으로선 글로벌 AI 반도체 고객사를 잇달아 확보하며 부진했던 파운드리 사업의 반등 기반을 넓혔습니다.
SK그룹도 엔비디아와 5천억달러 이상의 LOI(포괄적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를 기반으로 최대 2기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를 구축하고, 오는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와 AI 메모리 장기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는데요.
이를 통해 엔비디아는 메모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SK하이닉스는 시장 주도권을 강화했다는 평가입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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