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직설] 李대통령·빅테크 '깐부 회동'…AI 거품론·반도체 피크아웃 잠재울까?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7.27 10:00
수정2026.07.27 13:40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최창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본부 본부장,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 길건우 에스알자산관리 대표 

이재명 대통령과 우리 기업 총수들, 그리고 AI 빅테크 수장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른바 '깐부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통 큰 AI 협력이 나왔는데요. 이번에야말로 AI 거품론과 반도체 피크아웃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본부 최창규 본부장. 대신증권 이경민 FICC리서치부장, 에스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최근 사이드카가 일상이 될 정도로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어떤 흐름을 보일까요? 


이재명 대통령은 빅테크 CEO들과 함께한 깐부회동에서 건배사를 제안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먼저, 그 모습 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우리는' 하면 '식구다' 한 번 해주세요.] 


Q. 이번 회동에서 글로벌 AI 시장의 메모리와 GPU, 생성형 AI 서비스 등 분야별 최고 기업 리더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런 만큼 시장의 관심도 뜨거웠죠? 



Q. 빅테크들의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회동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한 반도체 장기공급 협력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반도체 호황을 좀 더 갈 수 있을까요? 

Q. 메모리 수요가 폭발하면서 반도체업계에서는 장기계약이 일반화되고, 물량을 받지 않아도 대금을 치르는 계약도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이제 반도체 사이클이라는 게 없어질까요? 

Q. 현재의 AI 생태계 중심에는 엔비디아의 GPU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AMD가 엔비디아의 베라루빈보다 성능은 더 뛰어나고 비용 효율성은 높은 헬리오스를 공개했는데요. 엔비디아의 대항마가 생겨나는 것이 우리 반도체주에는 호재가 될까요? 

Q. 이번 회동에는 네이버의 이해진 의장도 참석했습니다.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젠슨 황 CEO의 방한 당시, AI 협력 기대감으로 네이버 주가가 반짝 강세를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엔 ‘젠슨 황’ 효과가 좀 더 길게 갈까요? 

Q. 현대차 정의선 회장도 회동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대차는 피지컬 AI 아틀라스에 대한 기대감이 식으면서 최근 증권가에선 현대차 목표주가를 내려 잡는 곳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회동으로 현대차의 피지컬 AI 모멘텀을 다시 살릴 수 있을까요? 

Q. 깐부 회동 외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이 열렸는데요. 여기엔 오픈 AI와 앤트로픽의 수장들도 이번 회동에 참석했습니다. 앤트로픽은 오는 10월 IPO를 앞두고 투자자 면담을 추진하는 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반면, 생성형 AI 선두로 꼽히는 오픈 AI는 최근 악재가 겹치고 있는데요. 1위 자리가 바뀔 가능성도 있을까요? 

Q. 중국의 스타트업 문샷 AI가 만든 키미 K3 충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이 핵심 기술만 훔쳐갔다”면서 경고했는데요. 제재 움직임을 보이자, 미국 기업들이 반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미국의 AI 자신감이 흔들리고 있는 걸까요? 

Q. 미국과 이란이 2주 만에 보복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떨어졌는데요. 인플레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났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영민다른기사
젠슨 황 "다시 오를겁니다"…반도체 피크아웃론 해소되나?
국내 증시 변동성 여전히…외국인, 한국 시장 돌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