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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K컬처 '꿈 위크' 10월 뉴욕서 개막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7.27 06:58
수정2026.07.27 07:00

[2025년 10월 뉴욕 '꿈 페스티벌' 발언하는 정세주 회장 (UKF 제공=연합뉴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K스타트업' 창업자들과 'K-브랜드', 케이팝 아티스트가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한 데 모입니다.



한인창업자연합(UKF)은 10월 12∼18일 뉴욕 맨해튼 일대에서 '꿈(KOOM) 위크 2026' 행사를 연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UKF는 북미 지역을 거점으로 한인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UKF는 지난해 뉴욕 브루클린 네이비야드에서 1만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 페스티벌'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행사 성격을 '도시형 플랫폼'으로 확장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한주간 플랫 아이언, 헬스키친 등 뉴욕 맨해튼의 주요 거점 장소에서 K-스타트업과 브랜드, 투자자, 창작자, 소비자를 상호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플랫 아이언 일대에서는 10월 14∼18일 실내 전시장과 야외 푸드트럭 존에서 K-브랜드 팝업 전시 행사가 열립니다.

네이버웹툰, 농심, 미미박스 등 주요 브랜드는 물론 뷰티·식음료(F&B), 패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서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30여개 신생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전시장 인근 번화가인 23번가에는 한국음식 푸드트럭이 배치됩니다.

맨해튼 헬스키친의 전시행사 공간 '터미널 5'에서는 10월 16일 팀 황(피스컬노트), 이진하(스페이셜), 샬럿 조(소코글램), 정새라(랜딩인터내셔널), 존 곽(제로 인피니티 파트너스) 등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인, 창업자들이 연사로 참석해 사업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같은 날 저녁 터미널 5에서는 케이팝 공연 무대가 펼쳐지며, 참가 아티스트 명단은 8월 중 순차로 공개됩니다.

이밖에 행사 기간 맨해튼 전역에서 창업가 네트워킹, 한미 대학교류, 미디어 데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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