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충돌 소강 국면…양국 대화 진행·보복 작전 중단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7.27 06:04
수정2026.07.27 06:18
[앵커]
미국과 이란이 2주일 만에 공습과 보복을 멈췄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지혜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대이란 공습 중단을 지시했습니다.
미군으로부터 공습 계획을 보고받았으나 승인하지 않은 것인데요.
이유는 이란과 물밑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진지한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했고, 같은 날 저녁 백악관 기자협회에서도 "나는 기꺼이 (이란 제안에) 귀를 기울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습 보류는 오만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의 선박 통행 재개 방안을 놓고 협상에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오늘(27일)까지 멈춘다면 충돌 소강상태는 사흘째 이어지게 됩니다.
[앵커]
이란 역시 보복 공격을 중단했다고 밝혔죠?
[기자]
네,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 이란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미군의 공격이 이틀 전 밤까지 이어졌으나, 최근 이틀 동안은 멈췄다"고 했습니다.
이어 "우리도 보복 작전을 중단했다"고 말했는데요.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미국과 이란 간의 메시지 교환을 비롯해 중재국들의 활동이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양측 모두 잠시 숨을 고른 뒤 재차 공습을 주고받는 충돌이 재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란 고위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에 미군의 공습 보류가 "낙관론보다는 회의론이 더 큰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조치라기보다 전술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미국과 이란이 2주일 만에 공습과 보복을 멈췄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지혜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대이란 공습 중단을 지시했습니다.
미군으로부터 공습 계획을 보고받았으나 승인하지 않은 것인데요.
이유는 이란과 물밑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진지한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했고, 같은 날 저녁 백악관 기자협회에서도 "나는 기꺼이 (이란 제안에) 귀를 기울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습 보류는 오만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의 선박 통행 재개 방안을 놓고 협상에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오늘(27일)까지 멈춘다면 충돌 소강상태는 사흘째 이어지게 됩니다.
[앵커]
이란 역시 보복 공격을 중단했다고 밝혔죠?
[기자]
네, 모하마드 아크라미니아 이란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미군의 공격이 이틀 전 밤까지 이어졌으나, 최근 이틀 동안은 멈췄다"고 했습니다.
이어 "우리도 보복 작전을 중단했다"고 말했는데요.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도 미국과 이란 간의 메시지 교환을 비롯해 중재국들의 활동이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양측 모두 잠시 숨을 고른 뒤 재차 공습을 주고받는 충돌이 재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란 고위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에 미군의 공습 보류가 "낙관론보다는 회의론이 더 큰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조치라기보다 전술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한국만 5000만원 싸다"…회사가 밑지고 판다는 '이 차'
- 2.또 품절이다…"이게 천원?", 다이소 소비자 홀렸다
- 3.일주일 뒤부터 현금 3천만원 있어야 삼전닉스 레버리지
- 4."주식에 된통 당하셨죠, 은행으로 오세요"…年 10% 특판 경쟁
- 5."대통령처럼?"…강남에 '집주인 대출 6억' 매물 등장
- 6."우리 아들 이거 넣어두면 국민연금 2배 더 받는대요"
- 7.걸그룹 연예인이 뚫은 '18억 로또'…커지는 청년 박탈감
- 8.1억4천만원 벌고도 건보료 0원?…일용직도 건보료 뗀다
- 9.젠슨 황, 李대통령 만나 "엔비디아-SK, 5천억불 파트너십 발표"
- 10.전기요금 가르는 숫자 '450'…넘는 순간 요금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