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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경기 전망 꺾였다…3개월 만에 기준치 밑으로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6 15:29
수정2026.07.26 15:56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다음달 국내 제조업 경기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오늘(26일)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에 따르면 8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는 95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7일 업종별 전문가 1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PSI가 기준치(100)를 하회한 것은 3개월 만입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업황 개선을, 낮으면 악화할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8월 수출 전망 PSI는 111을 기록해 기준치를 상회했습니다. 세부 업종별로는 반도체(156)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기준치 이하로 조사돼 국내 제조업 전반의 체감경기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가전(71)과 자동차(83), 기계(100), 철강(67) 등 업종에서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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