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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산재 승인 1000건 '육박'…5년새 가장 많아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6 10:51
수정2026.07.26 10:54

[산재사고 (연합뉴스TV 제공)]

지난해 공공기관에서만 산업재해로 승인된 건수가 971건으로 최근 5년새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공공기관 335곳에서 발생한 사고·질병·출퇴근 산재 승인 건수는 97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기관 산재 승인 건수는 2021년 826건, 2022년 810건, 2023년 908건, 2024년 947건, 2025년 971건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6월까지 504건의 공공기관 산재가 승인됐습니다.

공공기관 산재는 사고로 인한 산재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작년 기준 사고로 인한 산재가 714건, 질병 산재는 103건, 출퇴근 산재가 154건입니다.

산재로 인한 사망 승인도 2021년 20건, 2022년 10건, 2023년 9건, 2024년 16건, 2025년 15건으로 해마다 끊이지 않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4건의 공공기관 산재 사망이 승인됐습니다.

매년 거듭되는 공공기관 산재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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