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블룸버그 "앤트로픽, 자체 AI칩 제조 포부…SK 최태원에 반도체 공급 요청"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7.25 14:14
수정2026.07.25 14:23

[최태원 SK 회장과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가 24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SKT와 앤트로픽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자체 반도체 칩 제조를 위해 방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공급을 요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 24일 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와 다른 테크 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AI 개발사가 자체 칩 개발 포부를 밝힌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회장의 이번 방문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실리콘밸리 방문 일정과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개최와 맞물려 이뤄졌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엔비디아, 네이버, SK그룹 사이의 파트너십을 포함한 여러 기술적 협력 계약이 발표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민후다른기사
스페이스X, '최신 V3 스타십 로켓' 두차례 연기 후 발사 성공
이재용·올트먼, 오픈AI 본사서 회동…HBM·파운드리 협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