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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 폐지 이후 23일까지 1천935건 노동상담 접수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7.24 17:55
수정2026.07.24 17:57


재정경제부는 강기룡 차관보 주재로 오늘(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하고 홈플러스 근로자 및 협력업체의 피해 상황과 지원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이후 이달 3∼23일 고용노동부 원스톱 상담창구 및 지방고용노동청·지청의 전담자를 통해 총 1천935건의 상담이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임금체불에는 홈플러스의 긴급운영자금(DIP) 조달 이후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며, 추가적인 체불 발생 현황도 면밀히 모니터링할 방침입니다.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에게는 체불 임금 대지급금(1인당 최대 2천100만원), 생계비 융자(1인당 최대 1천만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계비 융자는 경우 회생절차 개시 이후 총 8천934건·410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협력업체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원스톱 상담창구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총 152건의 경영 애로 상담을 했습니다.

은행권은 홈플러스 협력업체 대출에 지난 17일까지 만기 연장·상환유예 7천752건(5조2천억원), 신규 긴급자금 대출 100건(191억원)을 지원하고, 이 중 총 58건(310억원)의 대출에는 우대금리를 제공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근로자·협력업체 피해에 근로자·협력업체의 생계·경영 안정 등을 위한 충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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