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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상반기 순이익 1259억원…1년 전보다 14.2% ↑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7.24 16:44
수정2026.07.24 16:45


하나카드가 올해 상반기 1천25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하나카드는 지난 2분기 당기순이익이 684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전 분기 보다 19.1%,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9% 증가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이 1천2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었습니다.

회사 측은 업권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둔화된 가운데, 개인 신용판매와 체크카드, 기업카드 등 결제성 취급액 증가와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전성도 개선됐습니다. 2분기 말 연체율은 1.73%로 전 분기 1.81% 보다 0.08%p, 전년 동기 보다 0.23%p 하락했습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반기 국내 금리의 추가 인상 에정 등 조달비용 상승과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환경에 민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이라며 "그룹 내 콜라보 영업기반 토대 등.결제성 매출 성장에 집중해 상반기 양호한 성장세를 하반기에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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