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日, 한국·중국산 철강재 '덤핑' 잠정 결론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24 13:24
수정2026.07.24 13:57

[도금 강판 (사진=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산 수입 철강재가 부당 저가 판매(덤핑)에 해당하며, 자국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교도통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재무성과 경제산업성은 이날 이같은 잠정 결정을 발표했으며 이후 한국·중국산 철강재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가 덤핑에 해당한다고 잠정 판단한 제품은 가드레일이나 주택 건자재 용도 등으로 쓰이는 용융 아연 도금 강판 및 강대로, 한국산 제품은 일본에 판매한 가격이 한국 국내보다 최대 43%, 중국산 제품은 중국 국내보다 최대 69% 저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무성과 경제산업성은 작년 8월부터 반덤핑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잠정 결정에 따라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지는 올해 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속보] 與, 보완수사권 포함 檢직접수사 금지 당론추인
미·이란 설전 "눈에는 눈→눈에는 머리→(타조)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