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끝이 안 보이는 중동전쟁 트럼프 대응은 볼 필요없다?
SBS Biz
입력2026.07.24 13:16
수정2026.07.24 15:01
■ 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 황산해 LS증권 연구원
간밤 미국증시가 일제히 내려앉았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한 데다 빅테크들의 과도한 자본 지출 전망에 투자자들 우려가 커진 까닭인데요. 4년째 이어지는 강세장이 이대로 종료될지, 오늘(24일) 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시간엔 황산해 LS증권 연구원 모시고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간밤 미국증시 흐름부터 좀 체크를 해볼까요?
- 중동 전쟁 재격화, 나스닥 2%대 하락…내용은?
- 알파벳·테슬라 실적 발표 이후 빅테크 주가 부진
- 실적 이익 하방 지지해주는 반도체·에너지주만↑
- 고유가·AI 현금 소진 우려에 미국증시 일제히 하락
- 100달러 유가에 AI 투자 부담까지…위험자산 압박
- 브렌트유 두 달 만에 100달러 돌파…WTI 6.2%↑
- 테슬라 15% 하락·스페이스X 고점 대비 반토막
- 테슬라·알파벳 급락, AI 투자 회수 의문 확산
- 브렌트유 7.04% 급등한 배럴당 100.69달러
- 중동 갈등 고조 영향…美 국채금리도 상승세
Q. 지금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하고 있단 점이 투자심리를 크게 짓누르는 듯한 모습이죠. 여기에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서, 금리 전망이 급격히 변하고 있는데요. 당장 다음 주 FOMC가 열리잖습니까?
-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969년 이후 최저
- 유가 급등에 예상 밖 강한 고용지표…금리인상 무게
- 유가 급등에 미 연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 82%
- 시장에선 美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거론
- 유가 100달러·고용 호조에 9월 금리인상 확률↑
- 유럽중앙은행,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美 금리인상 확률 일주일 새 10% → 33%
- 美 10년물 국채금리 18개월 만에 최고치
- 30년물 미 국채금리 5%대…금융위기 이후 최장
Q. 여기에 빅테크 실적 1차 관문으로 여겨졌던 알파벳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준을 발표했지만, 자본 지출 여파로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단 점에서, 투자자들은 우려를 하고 있죠. 가장 믿을만한 기업으로 꼽히던 알파벳조차 벌어들이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있고, 더 쓰게 될 이 상황이 단기적으로 부담이라는 판단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좀 봐야 할지요? 자본지출 확대는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된 거잖습니까? 시장의 검증 기준이 더 깐깐해지고 있는 걸지요?
- 알파벳, 설비투자 계획 투자 상향…AI 투자 확대 기조
- 예상보다 커진 자본지출…단기 마진 둔화 예고
- 테슬라, 차 더 팔고도 순익 5% 감소…AI 투자 부담
- AI 투자 검증 국면…"수익 창출 여부 핵심 변수"
- 테슬라 순이익 감소…AI·로보택시 투자에 수익성 둔화
- AI 투자 경쟁 장기화 속 현금창출력 뒷받침 여부 핵심
- 알파벳,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현금흐름 마이너스
- 알파벳 2분기 EPS 9.11달러…시장 예상치 3배
- 알파벳, 구글·유튜브 광고 매출도 견조한 성장세
- 알파벳, 매출 177조에도 현금흐름 적자…상장 후 처음
- 알파벳·테슬라 잉여현금흐름 모두 적자 전환
Q. 다음 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다른 대형 기술주도 줄줄이 실적을 발표하잖습니까? 이들 기업 실적에서 지금의 AI 투자 경쟁이 실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단 게 차례대로 증명된다면, 지금의 AI 투자 회의론이 조금은 수그러들지요?
- 실적 발표한 알파벳·테슬라 주가 나란히 급락
- 설비투자 확대 우려에 간밤 M7 동반 하락
- 시험대 오른 빅테크 현금창출력…AI랠리 향방은?
- 시장, MS·메타·아마존·애플 등 빅테크 실적 주목
- 자본지출 확대 → 매출·수익성 개선 연결 여부 핵심
- 아마존 자본지출 예상치 이미 2천억달러 상회
- 빅테크 중 최소 1곳 이상 자본지출 축소 관측도
- 월가, 아마존 2분기 연속 잉여현금흐름 마이너스 전망
- 시장, 아마존·메타도 현금창출력 둔화 전망
- 빅테크 AI 투자 규모보다 현금 회수 속도 주목
- 회사채 발행 등 외부 자금 조달 부담 우려 제기
- 빅테크 잉여흐름 감소 의미는?…"재무 악화 진단 일러"
- 구글 비롯 하이퍼스케일러 영업현금흐름 여전히 견조
Q. 이런 투자 확대 기조가 공급망 기업, 특히 반도체 기업에겐 호재로 작용하고 있죠. 마이크론 주가가 단밤 3% 넘게 올랐고요. 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인텔은 시간 외에서 한때 13%까지 급등하기도 했던데요. 이를 계기로, 반도체주의 반등이 본격화될 수도 있을지요?
- M7 줄하락 속 마이크론·샌디스크 상대적 강세 흐름
- 알파벳 자본지출 확대 기조…공급망 기업엔 기회
- 알파벳 설비투자 가이던스 상향…반도체주 랠리 시동?
- 인텔 '어닝 서프'에 시간외 거래서 주가 급등
- 인텔, 시장 전망치 웃도는 3분기 가이던스 발표
- 인텔, 2분기 매출 24조 육박…15년만 최대 분기 매출
- 인텔 '깜짝 실적' 발표…데이터센터·AI 부문 59% 성장
- 인텔 파운드리 부문 매출 31% 증가 '눈길'
Q. 빅테크의 이 막대한 투자 경쟁이 미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키우고 있단 얘길 하죠. 지금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를 웃돌면서, 장기금리의 고착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던데요. 이게 채권자경단 부활을 부르게 된다면.. 주식시장에도 큰 위험이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월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경고가 나오던데요.
- 기술주 투매 부른 미 국채금리 상승…장기화 가능성은?
- 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 속 미 국채금리 동반 상승
- 미 10년물 국채금리 1년 6개월만 4.7% 돌파
- 미 30년물 국채금리 14거래일 연속 5% 상회
- 일각 "채권 자경단 귀환 가능성" 경고도
- 빅테크 막대한 자본지출에 미 채권시장 '부담'
- 재정적자·AI 투자 자금 수요에 장기금리 상승 압력
- 미 장기 재정 건전성·국채 공급 확대 우려
Q.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증시 전반적인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지요? AI 중심 강세장이 끝날 수도 있을지요?
- 미국 증시, AI 중심의 강세장 지속 가능한가?
- 최악의 시나리오로 향하는 유가…100달러 돌파
- 연초에는 대체 송유관·비축유 등 안전 장치 有
- 최근 중동 문제, 석유 대체할 만한 장치 없어
- 우크라, 석유 인프라 공격…러. 원유 생산도 급감
- 미국 증시, 중동 전면전 공포…고물가 압박 우려
- 중동전쟁발 고물가·고금리, 하반기 증시 '먹구름'
- UBS "S&P500 연말목표 7900→8100"
- 지정학적 리스크 선반영 VS 중동 전쟁 리스크
- "내년 AI 자본지출 1조달러 근접…랠리는 지속"
- 전쟁 불안보다 실적 기대?…엇갈리는 견해
Q. 그럼 미국주식을 집중 투자하고 있는 서학개미들은 어떤 종목 위주로 포트를 꾸려가는 게 좋을지요? 상반기엔 마이크론, 샌디스크와 같은 반도체주를 담았던 서학개미들 수익률이 참 컸는데요.
- 미국증시로 넘어간 서학개미 웃게 할 섹터?
- 서학개미, 미 주식 순매수 5개월 만에 최대
- 실적 뒷받침 되는 반도체 업종으로 포트 방어
- 중동 사태 장기화 시, AI 밸류체인에 피해 발생
- 고유가 장기화…에너지·바이오·통신·배당주
Q. 지금은 살짝 식은 듯 하지만, 서학개미들의 관심이 높은 게 테슬라와 스페이스X죠. 지금 일론 머스크 CEO가 합병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내놓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얘기도 했더라고요? 두 종목을 가진 주주들은 예민할 수밖에 없는 문제인데, 당장 주가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 기대 모았던 스페이스X 부진…주가 살아날까?
- 스페이스X 주가 반토막…"공매도 22조원 평가익"
-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진행할 것으로 전망"
- 우주·로봇 산업, 단기적으로 수익화 힘들 것
- 옵티머스·FSD 사업, 단기 현금 확보 사업 아냐
- 우드 "스페이스X, 역사상 가장 중요한 기업 될 것"
-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가능성 시사
-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점점 더 겹친다"
- 스페이스X, 첫 실적 8월 4일…보호예수 해제 변수
- 잘나가던 스페이스X, 한 달 만에 美 시총 8위로
- 테슬라 '어닝 쇼크'에 스페이스X도 타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간밤 미국증시가 일제히 내려앉았죠.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한 데다 빅테크들의 과도한 자본 지출 전망에 투자자들 우려가 커진 까닭인데요. 4년째 이어지는 강세장이 이대로 종료될지, 오늘(24일) 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시간엔 황산해 LS증권 연구원 모시고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간밤 미국증시 흐름부터 좀 체크를 해볼까요?
- 중동 전쟁 재격화, 나스닥 2%대 하락…내용은?
- 알파벳·테슬라 실적 발표 이후 빅테크 주가 부진
- 실적 이익 하방 지지해주는 반도체·에너지주만↑
- 고유가·AI 현금 소진 우려에 미국증시 일제히 하락
- 100달러 유가에 AI 투자 부담까지…위험자산 압박
- 브렌트유 두 달 만에 100달러 돌파…WTI 6.2%↑
- 테슬라 15% 하락·스페이스X 고점 대비 반토막
- 테슬라·알파벳 급락, AI 투자 회수 의문 확산
- 브렌트유 7.04% 급등한 배럴당 100.69달러
- 중동 갈등 고조 영향…美 국채금리도 상승세
Q. 지금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하고 있단 점이 투자심리를 크게 짓누르는 듯한 모습이죠. 여기에 고용지표는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서, 금리 전망이 급격히 변하고 있는데요. 당장 다음 주 FOMC가 열리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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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기에 빅테크 실적 1차 관문으로 여겨졌던 알파벳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준을 발표했지만, 자본 지출 여파로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단 점에서, 투자자들은 우려를 하고 있죠. 가장 믿을만한 기업으로 꼽히던 알파벳조차 벌어들이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있고, 더 쓰게 될 이 상황이 단기적으로 부담이라는 판단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좀 봐야 할지요? 자본지출 확대는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된 거잖습니까? 시장의 검증 기준이 더 깐깐해지고 있는 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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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 투자 확대 기조가 공급망 기업, 특히 반도체 기업에겐 호재로 작용하고 있죠. 마이크론 주가가 단밤 3% 넘게 올랐고요. 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인텔은 시간 외에서 한때 13%까지 급등하기도 했던데요. 이를 계기로, 반도체주의 반등이 본격화될 수도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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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빅테크의 이 막대한 투자 경쟁이 미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키우고 있단 얘길 하죠. 지금 미 30년물 국채금리가 5%를 웃돌면서, 장기금리의 고착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던데요. 이게 채권자경단 부활을 부르게 된다면.. 주식시장에도 큰 위험이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월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경고가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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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증시 전반적인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지요? AI 중심 강세장이 끝날 수도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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