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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중동 쇼크로 숨 못 쉬는 코스피 7000선 하루만에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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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7.24 13:16
수정2026.07.24 15:01

■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위원 

투자자의 기대 수준이 지나치게 높았던 걸까요? 기업이 호실적을 내고도 주가가 되레 하락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실적 장세 기대감도 점점 옅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의 눈은 다시 글로벌 매크로 환경에 향해있는데요. 오늘(24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위원 모시고, 현재 시장 진단과 함께 필요한 투자전략까지, 두루 살펴보겠습니다. 



Q. 일단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듯한데요. 이러한 맥락에서 오늘 국내증시 하락, 해석하면 되는 걸까요? 

Q. 시장은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4.71%까지 치솟았던데요. 최근 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 미 국채금리가 더 상승하면서 이 부분이 문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경고도 있었잖습니까? 

Q. 시장을 가장 흔들고 있는 건, 빅테크의 AI 투자 회수 우려죠. 그래도 어제(23일)까지만 해도 투자 확대 기조가 국내 반도체주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가 컸던 것 같은데요. 장기적으론 부담이 될 수 있다 보는 건지, 오늘 반도체주 하락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인텔도 엄청난 실적을 내면서, 반도체주 반등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는데요. 



Q. 그리고 미국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자국 무역파트너 국가에게 새로 강제노동 관세를 부과하겠다 발표했는데요. 이 통상 리스크가 새로운 변수가 될 수도 있을지, 아니면 최종적으로 부과될 관세가 15%가 넘지 않는다면, 시장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지요? 

Q. 이런 상황 속에, 전날까지 매수세를 이어오던 외국인도 오늘은 다시 팔자세로 전환한 모습인데요. 어떤 것들이 좀 확인되어야, 외인의 수급이 추세적으로 돌아서고 코스피도 반등 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Q. 그럼 아직까진 개인 투자자들이 적극 움직일 때는 아니라 보세요? 

Q. 개인들이 관심 많은 종목별 이슈도 좀 체크해 보면요. 오늘 인텔 실적에서 파운드리 사업 매출이 31% 늘어났단 점이 눈길을 끌어요? 인텔과 경쟁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기준, 파운드리 매출이 늘긴 했지만 점유율은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부분이 삼성전자 주가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이와 별개로 지금 삼성전자 주가는 매력적이라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Q. 그간 시장은 미 이란 갈등 고조에도 외교적 해법에 무게를 두면서, 방산주가 크게 힘을 받진 않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추가 공습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까닭인지, 오늘은 방산주가 크게 뛰고 있어요? 전쟁 발발 이후 주가 흐름을 보면 초기에 크게 뛰고 이후 많이 빠졌는데요. 그럼에도 방산주 좋게 보는 시각이 많았잖습니까? 그럼 방산주, 손실 보고 있는 분들은 지금 반등 나올 때 팔 것이 아니라 계속 가져가는 방향이 맞다 보세요? 

Q. 최근 코스피 변동성이 커지면서, 방어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도 많았는데요. 오늘 보면, 금융주가 방어주로 크게 역할하는 것 같지 않아요? KB금융은 사상 최대 수준 실적을 내고도 오늘 주가가 크게 떨어지던데요. 일단, 방어주 중심 포트 재편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시는지, 그렇다면 금융주가 아닌 다른 곳을 봐야 하는 걸까요? 

Q. 그렇다면 위원님은 하반기 유망 섹터 또는 종목으로 어디를 주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Q. 현대차는 2분기 영업익이 20% 넘게 감소하면서, 이미 조정을 받았던 주가가 더 크게 떨구고 있던데요. 하반기, 휴머노이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Q. 마지막으로 코스닥 얘기를 좀 해보면요. 레버리지 예탁금 상향이 31일부터 조기 시행된다고 하던데, 그러면 수급 쏠림 해소로 코스닥이 어느 정도 반등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큰 영향은 없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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