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배팅' 월드컵 판돈 40조원 몰려…예상액 두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24 09:52
수정2026.07.24 10:06
[뉴욕 전광판에 월드컵 베팅 광고 내건 칼시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북중미 월드컵에서 승패를 예측해 판돈을 거는 '승부 베팅'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른바 '예측 시장' 플랫폼인 칼시는 이번 월드컵 기간 거래 규모가 270억 달러(39조8천억원)를 기록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대회 기간 이용자는 300만명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거래 규모는 칼시가 자체적으로 예상했던 130억 달러보다 두배 이상 많은 것입니다.
이용자 또한 예상치 150만명의 두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칼시, 폴리마켓 같은 예측 베팅 사이트가 갈수록 스포츠, 선거 같은 일상적인 영역으로 파고든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로이터는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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