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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해외여행 보험 개정…'지연 보장' 상향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7.24 09:35
수정2026.07.24 09:38


KB손해보험은 오늘(24일) 'KB해외여행보험'의 구조를 손질하고 일부 보장을 강화한 개정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안심든든·가성비·필수'로 운영되던 플랜 명칭이 각각 '고급형·표준형·실속형'으로 변경됩니다.

보장 수준에 따른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명칭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고급형 플랜의 항공기·수하물 지연비용 보장금액이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됐고, 해외의료비 보장금액은 상해와 질병 각각 기존 5천만원에서 7천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표준형 플랜은 항공기·수하물 지연비용을 30만원, 해외의료비를 상해와 질병 각각 5천만원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기존에는 3개 플랜이 모두 26개 보장으로 동일하게 구성했으나, 개정 후에는 고급형 26개, 표준형 24개, 실속형 17개로 보장 자체에도 차등이 이뤄졌습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이 여행 목적과 예산에 맞는 플랜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선택하고,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해외여행보험을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고객 수요를 반영해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의 보장 경쟁력과 가입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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