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44억·신현송 82억…235억 재산 1위 누구?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7.24 07:33
수정2026.07.24 08:27
[고성규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사진=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를 통해 '7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을 공개됐습니다.
이번 공개 대상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235억원을 등록한 고성규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이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7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고 원장은 압구정 아파트와 상가, 토지, 예금, 주식 등을 포함해 총 235억5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재산 순위 2위는 98억7천만원을 신고한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3위는 94억7천만원을 신고한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었습니다.
새로 임명된 공직자 가운데서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82억2천만원,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1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특히 장 사장은 건물과 예금, 증권 외에도 15억원 상당의 첼로와 피아노 등 악기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하정우 전 대통령실 AI 미래기획수석은 43억9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직전 신고보다 1억4천만원, 약 10개월 전과 비교하면 15억원가량 증가한 규모입니다.
반면 황교익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13억원이 넘는 채무를 반영해 최종 순재산은 5천665만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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