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금값 조정에 커진 매수세…중앙은행들 금 비축 확대↑
SBS Biz
입력2026.07.24 06:01
수정2026.07.24 06:44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금값 하락에…중앙은행들 "보유량 늘리자"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지난 2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금값이 하락하자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현지시간 22일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135.8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연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 약 22% 낮은 수준입니다.
보통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가 몰리지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높은 수준에서 더 오래 유지하거나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커진 영향을 받았습니다.
금값 하락에 세계 중앙은행들은 보유 자산을 다각화하며 금 매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은 올해 1분기 전 분기보다 17% 증가한 약 243t의 금을 매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 각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 증가는 외환 보유 자산으로서 금의 가치를 입증한 것이라며 가격 조정이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 "정부지원 업고 中추격 막자"…LG디스플레이 3조 통큰 투자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민성장펀드가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대표 기업인 LG디스플레이에 자금 1조 3000억 원을 저리 대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투자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LG디스플레이에 1조 3000억 원을 저리 대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국민성장펀드가 조 단위지원 대상으로 LG디스플레이를 낙점한 것은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이 OLED 분야에서 중국과 초격차를 벌리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함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포함해 총 3조 원을 투자해 중소형 OLED 기술 투자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 열차·플랜트·주택…윤곽 나온 현대차그룹 '새만금 수소 플랜'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이르면 2033년 전북 군산과 새만금을 잇는 수소전기열차가 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은 군산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48.3㎞ 구간에 수소열차를 투입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2033년 개통될 예정인 새만금항 인입철도 구역에 ITX 등 일반 열차를 운행하려던 계획을 수정해 최고 시속 150~170㎞급 수소열차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차량은 현대로템이 제작해 납품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은 현대차그룹이 새만금 일대에 구상 중인 수소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이런 상용화 경험은 수소열차 수출에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 실질소득 상승률 38년 만에 '최고'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한국 경제가 올해 2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이어가면서 실질 구매력 지표인 국내총소득(GDI) 상승률이 38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은은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제시한 2분기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7% 성장했습니다.
미국·이란 전쟁의 악재 속에도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이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분기 실질 GDI는 전년 동기보다 15.6% 증가하며 1988년 1분기 이후 38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8월에도 연이어 올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 슬픈 '장기 백수'…미취업 청년 절반이 "졸업후 1년 넘게 쉬는중"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졸업 후 1년 넘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비중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조사 결과, 올 5월 청년층 최종학교 졸업자 중 현재 일자리가 없는 미취업자는 124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1000명 늘었습니다.
이 중 취업하지 못한 기간이 1년 이상인 청년은 60만 5000명에 달했습니다.
1년 전보다 3만 9000명 늘어난 규모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1년 5월 이후 가장 많습니다.
미취업 청년 5명 중 1명은 3년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백수'였습니다.
청년층 고용 지표 전반이 악화한 것은 기업의 경력직 선호로 수시 채용이 늘어나고 인공지능(AI) 도입이 활발해지는 등 고용 시장이 변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투표율까지 조작했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자 수 통계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의 실무자 2명이 선거 당일 투표자 수를 실시간 집계하는 과정에서 잘못 입력한 사실을 발견하자 잘못 입력된 투표자 수를 다른 투표소로 분산해 통계 현황 조작을 시도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과정에서 투표 통계 조작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실무진 차원에서 투표 현황을 조작한다 하더라도 이를 적발하거나 교정할 검증 시스템이 없다는 점이 확인되며 수사는 선관위의 선거관리시스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조간 브리핑입니다.
◇ 금값 하락에…중앙은행들 "보유량 늘리자"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지난 2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금값이 하락하자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현지시간 22일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4135.8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연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 약 22% 낮은 수준입니다.
보통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가 몰리지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높은 수준에서 더 오래 유지하거나 추가 인상할 가능성이 커진 영향을 받았습니다.
금값 하락에 세계 중앙은행들은 보유 자산을 다각화하며 금 매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세계금협회(WGC)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은 올해 1분기 전 분기보다 17% 증가한 약 243t의 금을 매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 각국 중앙은행의 금 보유 증가는 외환 보유 자산으로서 금의 가치를 입증한 것이라며 가격 조정이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 "정부지원 업고 中추격 막자"…LG디스플레이 3조 통큰 투자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민성장펀드가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대표 기업인 LG디스플레이에 자금 1조 3000억 원을 저리 대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 투자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를 열고 LG디스플레이에 1조 3000억 원을 저리 대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국민성장펀드가 조 단위지원 대상으로 LG디스플레이를 낙점한 것은 한국 디스플레이 기업이 OLED 분야에서 중국과 초격차를 벌리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함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를 포함해 총 3조 원을 투자해 중소형 OLED 기술 투자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 열차·플랜트·주택…윤곽 나온 현대차그룹 '새만금 수소 플랜'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이르면 2033년 전북 군산과 새만금을 잇는 수소전기열차가 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은 군산 대야에서 새만금 신항만까지 48.3㎞ 구간에 수소열차를 투입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2033년 개통될 예정인 새만금항 인입철도 구역에 ITX 등 일반 열차를 운행하려던 계획을 수정해 최고 시속 150~170㎞급 수소열차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차량은 현대로템이 제작해 납품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은 현대차그룹이 새만금 일대에 구상 중인 수소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이런 상용화 경험은 수소열차 수출에 큰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 실질소득 상승률 38년 만에 '최고'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한국 경제가 올해 2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이어가면서 실질 구매력 지표인 국내총소득(GDI) 상승률이 38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은은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제시한 2분기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7% 성장했습니다.
미국·이란 전쟁의 악재 속에도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이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분기 실질 GDI는 전년 동기보다 15.6% 증가하며 1988년 1분기 이후 38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8월에도 연이어 올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 슬픈 '장기 백수'…미취업 청년 절반이 "졸업후 1년 넘게 쉬는중"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졸업 후 1년 넘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비중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조사 결과, 올 5월 청년층 최종학교 졸업자 중 현재 일자리가 없는 미취업자는 124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1000명 늘었습니다.
이 중 취업하지 못한 기간이 1년 이상인 청년은 60만 5000명에 달했습니다.
1년 전보다 3만 9000명 늘어난 규모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1년 5월 이후 가장 많습니다.
미취업 청년 5명 중 1명은 3년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백수'였습니다.
청년층 고용 지표 전반이 악화한 것은 기업의 경력직 선호로 수시 채용이 늘어나고 인공지능(AI) 도입이 활발해지는 등 고용 시장이 변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투표율까지 조작했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자 수 통계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중앙선관위와 경기도선관위의 실무자 2명이 선거 당일 투표자 수를 실시간 집계하는 과정에서 잘못 입력한 사실을 발견하자 잘못 입력된 투표자 수를 다른 투표소로 분산해 통계 현황 조작을 시도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과정에서 투표 통계 조작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실무진 차원에서 투표 현황을 조작한다 하더라도 이를 적발하거나 교정할 검증 시스템이 없다는 점이 확인되며 수사는 선관위의 선거관리시스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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