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500포인트 하락…국제유가 급등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24 05:09
수정2026.07.24 12:55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국제 유가 급등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98% 내린 51,706.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500포인트 넘게 빠진 수치입니다.
S&P500 지수는 1.21% 내린 7,408.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16% 내린 25,137.692를 기록했습니다. 알파벳이 6%, 테슬라가 14% 급락한 점이 주효했습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두 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하자, 증시에 상승 압력을 더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7% 상승해 배럴당 100.6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6% 상승해 배럴당 92.1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지난달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도달하기 직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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