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글로벌 비즈 브리핑] 빅테크 AI 투자 눈덩이…'현금' 잠식 경고 外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7.24 04:55
수정2026.07.24 05:42

[알파벳 자회사 구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글로벌 비즈 브리핑] 한 눈에 보는 해외 경제 이슈



▲EU, 구글에 1.5조 과징금 철퇴...'검색·앱 장악' 제동
▲빅테크 AI 투자 눈덩이...'현금' 잠식 경고
▲中AI 표준되나...기업 사용량 60% 장악
▲CPU 몸값도 '쑥'...인텔·AMD 中에 장기계약 요구


▲"테슬라-스페이스X 점점 더 겹친다"...머스크, 합병 가능성 첫 시사

EU, 구글에 1.5조 과징금 철퇴...'검색·앱 장악' 제동


유럽연합(EU)이 미국 빅테크 구글에 8억9천만 유로(약 1조5천억원)의 과징금을 추가로 부과한다고 현지 시간 23일 밝혔습니다.

구글이 대형 온라인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을 규제하기 위한 EU의 핵심 경쟁법인 EU의 디지털시장법(DMA)를 위반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EU는 구글이 사실상 독점적인 검색엔진과 앱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을 자사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유도함으로써 경쟁 업체에 불이익을 줬다고 판단했습니다.

EU의 DMA에 따르면 '게이트키퍼'(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된 기업은 검색 순위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다른 서비스보다 더 유리하게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EU는 구글이 쇼핑, 교통, 관광 등의 검색 결과에서 자사 서비스를 상단에 배치하거나 더 눈에 띄는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표시하는 방식으로 DMA를 위반했다고 봤습니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를 통해 앱을 배포하는 앱 개발자들은 소비자에게 다른 구매 경로를 무료로 안내할 수 있어야 하고, 소비자가 웹사이트나 다른 앱스토어 등 대체 플랫폼을 통해 구매하는 길을 열어놔야 하지만 이런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구글은 이번 조치에 따라 향후 60일 이내에 시정 조치를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 시 EU는 구글에 전 세계 총매출의 최대 5%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을 주기적으로 부과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EU로부터 거액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EU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관련해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며 2018년 구글에 역대 최대인 43억4,300만 유로(약 7조6,7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구글은 이에 불복해 8년 동안 EU를 상대로 소송을 벌였으나, 최근 최고 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에서 패소하면서 과징금 처분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빅테크 AI 투자 눈덩이...'현금' 잠식 경고

미국의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인공지능(AI )투자의 성과를 내기 시작했지만, 인프라 구축 비용이 급증하면서 잉여현금흐름(FCF)이 잠식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로이터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의 시장 컨센서스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 알파벳(구글)ㆍ마이크로소프트(MS)ㆍ아마존ㆍ메타플랫폼스ㆍ오라클 등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 5대 기업은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내년에는 설비투자 규모가 잉여현금흐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기업 5곳의 2027년 연간 영업현금흐름은 2025년보다 약 3400억달러 더 늘어날 것이지만, 같은 기간 자본지출 규모가 약 534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영업현금흐름이 1달러 증가할 때마다 약 1.57달러를 추가 투자가 이뤄진다는 의미입니다.

알파벳의 실적을 시작으로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클라우드와 AI 사업의 빠른 매출 증가가 급격히 늘어나는 투자 규모를 따라갈 수 있을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전망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은 AI 인프라 구축이 시작된 이래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 랠리를 주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1년 동안에는 알파벳을 제외한 모든 기업의 주가는 S&P500지수 상승률을 밑돌았습니다.

퓨처럼에퀴티스의 셰이 볼루어 수석 시장전략가는 로이터에 “투자자들은 AI가 빅테크의 사업 모델을 얼마나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지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들 기업은 그동안 매출이 자본 투입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산이 적게 필요한(Asset-Light) 플랫폼 기업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하지만 AI는 이들을 소프트웨어·광고·클라우드 사업의 경제성이 막대한 물리적 인프라 투자에 점점 더 의존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출 전망은 더 늘어날 수 있다. LSEG에 따르면 올해 이들 5개 기업의 자본지출 추정치는 1월 약 4850억달러에서 7월 약 7300억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됐습니다.

알파벳은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 58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FCF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04년 구글 상장 이후 처음입니다.

여기에 알파벳은 AI 인프라 구축 경쟁 심화로 올해 자본지출 예상치를 기존 1800억~1900억달러에서 1950억~2050억달러로 상향하고 지출액이 2000억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예고했습니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의 데이비드 러셀 글로벌 시장 전략 책임자는 “설비투자로 인해 현금이 고갈되고 있다면 이익 성장이 투자를 정당화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기업은 돈을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벌기 위해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특히 오라클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짚었습니다. 오라클의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섬에 따라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36% 하락했습니다.

LSEG에 따르면 오라클의 영업현금흐름 대비 자본지출 비율은 2022 회계연도 47%에서 2026회계연도(5월 종료)에는 174%로 급증했습니다.

윈스럽캐피털매니지먼트의 프레디 라브릭 선임 트레이더는 “향후 2~3년 안에 하이퍼스케일러들은 AI가 추가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수익성을 확대하며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면서 “그때까지 이런 재무적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시장은 AI 투자 사이클이 지나치게 확대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中AI 표준되나...기업 사용량 60% 장악

최근 미국에서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사용이 급증하자 미국 정부의 대중 기술 봉쇄 전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국 AI의 미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AI 플랫폼 오픈라우터가 조사한 결과 미국 기업의 전체 AI 모델 사용량(토큰 기준) 중 약 60%가 중국 AI 모델에서 나왔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연구자는 중국의 AI 개방형 모델을 주로 활용합니다. 도어대시와 에어비앤비도 오픈AI, 앤트로픽 AI 모델을 보완하거나 대체하기 위해 비용이 낮은 중국 AI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미국 정부는 자국산 첨단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중국의 AI 기술 발전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스타트업 문샷AI가 내놓은 AI 모델 ‘키미 K3’가 미국 최고 수준의 AI 모델과 성능 차이를 크게 줄여 업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중국 정부가 자국 AI를 어떻게 확산하는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지식재산권을 도용한 것으로 판명된 외국 모델에 미국이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국 AI 모델은 규제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대부분의 중국 AI 모델이 공개 방식(오픈웨이트)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내려받아 수정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AI 기업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기업공개(IPO)와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한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AI 모델 개발 스타트업 최소 6곳이 2027년까지 상하이 또는 홍콩 증시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문샷AI는 최근 기업가치 300억달러(약 44조원) 이상을 인정받는 비공개 투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딥시크는 최근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700억달러(약 103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내년 상하이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PU 몸값도 '쑥'...인텔·AMD 中에 장기계약 요구
 

중앙처리장치(CPU) 양대 기업으로 꼽히는 미국 인텔과 AMD가 중국 서버 제조업체들과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의 장기 구매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으로 인한 여파가 CPU에도 본격적으로 옮겨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23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인텔과 AMD가 중국 고객사들에 서버용 CPU에 대한 장기 구매 약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논의 중인 계약은 구매 물량을 확정하되 가격은 추후 결정하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짓이지만 일부 고객에게는 2년 이상 장기 계약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AI 붐으로 기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메모리, 네트워크 장비, 서버용 CPU 등 각종 컴퓨팅 인프라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특히 GPU·메모리 대비 비교적 공급이 원활했던 서버용 CPU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는 GPU뿐 아니라 서버 운영과 스토리지, 네트워크, AI 추론 작업 등 일반 서버를 지원하기 위한 대량의 CPU도 필요한데, 이에 따라 공급 업체들이 구매 물량을 미리 확보할 수 있도록 장기 계약을 제안하는 등 협상력을 갖게 됐다는 분석입니다. 에이전트형 AI가 CPU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거나 문서를 생성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하는 점 또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중국은 CPU 가격 상승으로 인한 타격에 취약한 국가로 꼽힙니다. 국가 차원의 AI 데이터센터 구축량이 압도적인 데다 대량의 CPU 인프라로 미국의 대(對)중국 GPU 수출 규제를 우회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내 서버용 CPU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제품 가격은 전월 대비 10% 이상 올랐고 올해 들어 40% 넘게 상승한 제품도 있습니다.

특히 CPU 공급 부족은 이날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인텔에게도 주요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앞서 인텔과 AMD는 중국 고객에게 서버용 CPU 공급이 지연될 것이라고 통보했는데, 이 중 인텔 일부 제품의 경우 납기가 최대 6개월까지 길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텔 주가는 올해 초부터 급등해 184% 상승했습니다.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월 실적 발표에서 “특히 고성능 서버용 제온(Xeon) CPU는 수요가 공급을 계속 앞지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인텔은 2분기에 조정 주당 순이익(EPS) 0.21달러와 매출 144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년 동기 EPS 0.10달러 손실과 매출 128억 6000만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데이터 센터 및 AI 부문은 이번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55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AMD도 8월 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에이전트형 AI 수요 확대를 이유로 서버용 CPU 시장 규모 전망치를 2030년 1200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테슬라-스페이스X 점점 더 겹친다"...머스크, 합병 가능성 첫 시사

일론 머스크가 22일(현지시간) 테슬라의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여지를 남기는 발언을 했다고 미 경제지 포브스가 보도했습니다.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 즉답을 피하면서도, "두 회사가 점점 더 많은 부분에서 겹치고 있다"고 언급해 합병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날 그는 두 회사 합병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고 다만 "적절한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설에 대해 공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머스크는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궁극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스페이스X와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이 겹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특히 "테라팹은 매우 큰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물론 지금 이 자리에서 회사 합병에 대해 이야기할 수는 없다"며 "그런 문제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테라팹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인공지능(AI) 칩을 직접 생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칩은 자율주행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우주 데이터센터 등 양사의 핵심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브랜든 에어하트 테슬라 법무총괄도 "스페이스X와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초 투자 및 기본 협력 계약을 체결해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언급한 기본 협력 계약은 스페이스X의 S-1 제출 서류에도 공개됐습니다. 해당 문서에는 양사가 테라팹의 향후 개발을 위한 포괄적인 기본 틀에 합의했으며, 개별 프로젝트는 별도의 협상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에어하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머스크 CEO가 언급한 테라팹과 디지털 옵티머스 같은 프로젝트에서 스페이스X와 협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어 테슬라와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기업들의 사업이 빠르게 융합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xAI의 AI 모델 '그록'이 이미 테슬라 차량에 통합되고 있으며, 디지털 옵티머스를 구동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타링크는 사이버캡에 통합되고 있으며, 스타링크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든 국가에서 결국 모든 테슬라 차량에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머스크는 "로보택시는 휴대전화 신호가 닿지 않는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 환경에 갇혀서는 안 된다"며 "어디서나 안정적인 연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그는 테라팹 프로젝트가 없으면 테슬라의 옵티머스 생산 확대에도 제약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바브 타네자 테슬라 최고재무책임자(CFO) 역시 연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테슬라는 이미 오스틴 공장에서 사이버캡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서비스가 확대될수록 왜 연결성이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신들은 이날 테슬라 경영진이 스페이스X와의 합병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지만, 테슬라와 스페이스X, xAI가 점점 더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부 매체는 두 회사의 합병을 위한 기반이 이미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분기 테슬라의 미국 회계기준(GAAP) 순이익 11억 달러 가운데 약 7억5000만 달러가 스페이스X 지분 가치 평가이익에서 발생했다며, 양사 간 관계가 이미 테슬라의 실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임선우다른기사
[외신 헤드라인]  인텔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글로벌 비즈 브리핑] 빅테크 AI 투자 눈덩이…'현금' 잠식 경고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