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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상반기 순이익 2천189억원…1년 전보다 20.7% ↑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7.23 17:02
수정2026.07.23 17:03


KB국민카드가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년 전보다 20.7% 늘어난 2천189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15.1% 증가한 1천11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분기보다는 3.6% 늘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카드 이용금액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산건전성도 개선됐습니다. 2분기 말 연체율은 1.07%로 1분기보다 0.14%포인트 하락했고, 고정이하여신(NPL) 비율도 0.93%로 같은 기간 0.0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KB국민카드는 하반기 AI 기반 운영모델을 고도화하고 업무 프로세스 재구조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 Pay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자본 효율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및 차세대 지급결제 분야의 기술 기반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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