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장마, 제주는 36.5도 '폭염주의보'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23 16:41
수정2026.07.23 16:45
[하얗게 쏟아지는 장맛비 (사진=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역에는 27일까지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는 23일 낮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제주기상청) 지점의 일 최고기온이 36.5도까지 올라 1923년 이 지점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관측값 중 역대 5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을 받으며 남풍이 계속 유입되는 가운데 습한 공기가 한라산을 넘으며 고온건조해지는 푄현상으로 산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비롯해 오후 4시 기준 지점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 36.1도, 외도 35.9도, 김녕 35.7도, 성산수산 34.6도, 오등 34.1도, 애월 34도, 성산 33.2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레버리지 ETF 조치 과감히…낙폭 보완대책도 정부 몫"
- 2.6500선 붕괴에 뿔난 삼성 소액주주들…"6억 성과급 멈춰라"
- 3.오빠차는 사라지고 엄빠·아재車만 잘 팔린다
- 4.'포모' 가고 '조모' 온다…결국 주식 안 산 사람이 승자?
- 5."대통령처럼?"…강남에 '집주인 대출 6억' 매물 등장
- 6."집 한 채도 죄인가"…1주택자 '세금 폭탄' 반발
- 7.집값 뛴 동탄·구리 대신 뛴다…신고가 찍는 '이 동네'
- 8.강남 엄마들은 다 안다?…고3 국민연금 더 받는 비결
- 9."원금 녹아내린다"…'ETF 아버지' 배재규 "지금이라도 멈춰야"
- 10.반토막 난 '삼전닉스'…ETF 참사에 김용범 책임론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