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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1조원 '육박'…증시 호황 타고 질주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3 16:33
수정2026.07.23 16:39


NH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965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107.6%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0% 증가한 2조2603억원, 영업이익은 1조3179억원을 기록했으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0%에 달했습니다.

브로커리지 부문의 수수료 수지는 상반기 누적 7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7% 증가했습니다.

국내주식 수수료수익은 3909억원을 기록했으며, 해외주식 수수료수익은 85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지는 상반기 누적 1259억원으로 1년 전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총 고객자산은 612조원으로 확대됐으며, 고액자산가(HNW) 고객층도 두터워져 1억원 이상 고객은 45.5만명, 10억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는 3.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밖에 IB 수수료 수지는 상반기 누적 205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운용부문은 상반기 누적 83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재욱 NH투자증권 대표는 "브로커리지뿐만 아니라 금융상품판매 수수료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전통 강점인 IB 비즈니스에서도 리더십을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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