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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비만약 도전장…2.7조 인수 빅딜 [많이 본 경제기사]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7.23 16:12
수정2026.07.25 08:0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역대 최대 규모인 2조 7천억 원을 들여 글로벌 펩타이드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을 인수했습니다. 

인수를 마무리하면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 소재로 주목받는 펩타이드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권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폴리펩타이드 그룹 인수 배경에는 폭발하는 시장 성장성이 있습니다. 

글로벌 펩타이드 치료제 CDMO 시장 규모는 올해 55억 2000만 달러에서 2035년 291억 4000만 달러로 연평균 20%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먹는 위고비'는 미국서 출시 5개월 만에 처방 300만 건을 돌파한 가운데, 이 중 80%가 신규 환자로 집계돼 시장 자체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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