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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카카오 노사 갈등…뱅크도 참전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7.23 16:12
수정2026.07.23 17:08

카카오의 길어지는 노사 갈등 상황에 카카오뱅크까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교섭 실패 후 정부 지방노동위원회 중재 절차까지 거쳤지만 결국 조정에 실패해 파업권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고, 오는 31일 하루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앞서 카카오에서는 산하 5개 법인이 연합해 로그아웃데이 등 단체행동을 벌인 바 있습니다.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케이테크인, 그리고 엑스엘게임즈였죠.

이들 중 카카오페이와 엔터프라이즈는 노사 협상이 이뤄지고 조인식을 마쳤는데, 나머지 3개 법인에서 소식이 없던 와중 카카오뱅크가 또 추가된 상황입니다.

길어지는 교섭 속 노사 양측 모두의 협상력을 발휘해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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