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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9월까지 시간 벌었다…문제는 인수자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7.23 16:12
수정2026.07.23 17:08

2000억 원 자금 수혈에 극적으로 성공한 홈플러스가 법원 회생 폐지에 항고해 회생 폐지 취소 결정을 받아 들었습니다. 

법원은 폐지 취소와 함께 오는 9월 4일까지 결정 시한을 연장했습니다. 



당장 급한 불을 끄긴 했지만 이것으로 홈플러스가 살아났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문 닫은 점포에 다시 물건을 대 줄 판매자들도 찾아가야 하고, 입점업체 자영업자들도 모셔 와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결국 홈플러스의 새 주인을 모시는 겁니다. 

하지만 빚만 쌓인 채 파산 직전까지 내몰린 홈플러스를 선뜻 사겠다는 인수자가 나타나기 힘들다는 관측이라, 홈플러스의 최종 부활엔 여전히 안개가 잔뜩 낀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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