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실적 경계·유가 급등에 뉴욕증시 소폭 하락
SBS Biz
입력2026.07.23 16:10
수정2026.07.23 16:47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간밤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마감했습니다.
실적에 대한 경계감과 여전한 중동리스크, 치솟는 국제유가에 투자자들은 관망으로 대응했는데요.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다행히 장 마감 후 알파벳이 호실적을 발표했고요.
오픈 AI의 투자, 미국과 이란의 갈등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알파벳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198억 달러로 전망치를 웃돌았는데요.
자세한 영역별로 살펴보면 클라우드 부문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클라우드의 매출은 기업용 AI·인프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2% 급증한 247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캐시카우로 꼽히는 검색 부문과 유튜브 광고 부문은 연 10%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다만 자본지출이 커지며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은 2004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시장의 불안감도 컸습니다.
그래도 알파벳은 투자 대비 매력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한 계속해서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자본지출을 더 늘린다고 밝혔는데요.
우선 AI 사업전망에 대해 AI가 정보산업 구조 변화의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업 워크로드에서 AI 활용 비중은 아직 작지만, 그만큼 성장 여력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클라우드와 내부 사업 전반의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인프라 공급 제약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알파벳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하는 풀스택 전략으로 컴퓨팅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오늘 테슬라도 실적을 발표했죠.
매출은 작년대비 26% 오르며 외형적으로는 성장을 이어갔는데요.
다만 수익성을 보여주는 영업이익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자세한 실적은 투자노하우에서 함께하시죠.
이런 가운데 지지부진 스타게이트를 추진하던 오픈 AI, AI 인프라 투자에 다시 속도를 내는 모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3.2GW 규모 데이터센터, 이른바 '프로젝트 카멜리아'를 추진하는데요.
전체 투자 규모는 300억 달러 이상으로, 당장은 200억 달러를 먼저 투자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2030년까지 AI 연산 인프라 지출 전망도 7,500억 달러로 높이며, 장기적인 컴퓨팅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한편, 오늘 뉴욕증시의 발목을 잡은 원인이죠.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도 더 높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SNS를 통해 Any time Iran shoots at a ship in the Strait of Hormuz, the United States will bomb and destroy Bridge or Power plant located in Tehran.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을 공격할 경우, 테헤란의 교량이나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이란은 중동지역 내 미국 에너지시설과 민간시설에 보복 공격하겠다고 반발했고요.
호르무즈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강경발언을 내놨습니다.
이에 국제유가는 오늘도 상승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22일 마감 기준 WTI는 배럴당 86달러 브렌트유도 94달로 3% 안팎의 상승을 보였는데요.
이번 주에만 10% 넘게 올랐고요.
이달 들어서만 각각 25% 30% 씩 급등했습니다.
이렇게 유가가 다시 급등하자, 인플레 우려에 금리 인상 시나리오는 다시 한번 커졌습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다음 주 금리 인상 전망은 일주일 전 11%에서 34%로 높아졌습니다.
오늘장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밤에는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되고요.
미국 6월 시카고 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와 ECB 기준금리 결정도 예정돼 있습니다.
인텔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발표되는 실적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어지는 사업 전망까지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데이터센터 CPU 수요와 파운드리 신규 고객 확보 등도 같이 체크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마감했습니다.
실적에 대한 경계감과 여전한 중동리스크, 치솟는 국제유가에 투자자들은 관망으로 대응했는데요.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다행히 장 마감 후 알파벳이 호실적을 발표했고요.
오픈 AI의 투자, 미국과 이란의 갈등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알파벳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198억 달러로 전망치를 웃돌았는데요.
자세한 영역별로 살펴보면 클라우드 부문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클라우드의 매출은 기업용 AI·인프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2% 급증한 247억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캐시카우로 꼽히는 검색 부문과 유튜브 광고 부문은 연 10%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다만 자본지출이 커지며 2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은 2004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시장의 불안감도 컸습니다.
그래도 알파벳은 투자 대비 매력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한 계속해서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자본지출을 더 늘린다고 밝혔는데요.
우선 AI 사업전망에 대해 AI가 정보산업 구조 변화의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업 워크로드에서 AI 활용 비중은 아직 작지만, 그만큼 성장 여력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클라우드와 내부 사업 전반의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인프라 공급 제약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알파벳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하는 풀스택 전략으로 컴퓨팅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오늘 테슬라도 실적을 발표했죠.
매출은 작년대비 26% 오르며 외형적으로는 성장을 이어갔는데요.
다만 수익성을 보여주는 영업이익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자세한 실적은 투자노하우에서 함께하시죠.
이런 가운데 지지부진 스타게이트를 추진하던 오픈 AI, AI 인프라 투자에 다시 속도를 내는 모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에 3.2GW 규모 데이터센터, 이른바 '프로젝트 카멜리아'를 추진하는데요.
전체 투자 규모는 300억 달러 이상으로, 당장은 200억 달러를 먼저 투자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2030년까지 AI 연산 인프라 지출 전망도 7,500억 달러로 높이며, 장기적인 컴퓨팅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한편, 오늘 뉴욕증시의 발목을 잡은 원인이죠.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도 더 높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SNS를 통해 Any time Iran shoots at a ship in the Strait of Hormuz, the United States will bomb and destroy Bridge or Power plant located in Tehran.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을 공격할 경우, 테헤란의 교량이나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이란은 중동지역 내 미국 에너지시설과 민간시설에 보복 공격하겠다고 반발했고요.
호르무즈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라고 강경발언을 내놨습니다.
이에 국제유가는 오늘도 상승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22일 마감 기준 WTI는 배럴당 86달러 브렌트유도 94달로 3% 안팎의 상승을 보였는데요.
이번 주에만 10% 넘게 올랐고요.
이달 들어서만 각각 25% 30% 씩 급등했습니다.
이렇게 유가가 다시 급등하자, 인플레 우려에 금리 인상 시나리오는 다시 한번 커졌습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다음 주 금리 인상 전망은 일주일 전 11%에서 34%로 높아졌습니다.
오늘장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밤에는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되고요.
미국 6월 시카고 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와 ECB 기준금리 결정도 예정돼 있습니다.
인텔이 실적을 발표합니다.
발표되는 실적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어지는 사업 전망까지 눈여겨보셔야겠습니다.
데이터센터 CPU 수요와 파운드리 신규 고객 확보 등도 같이 체크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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