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림 현상'에 ETF 부익부 빈익빈…단일종목 레버리지의 그림자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3 11:25
수정2026.07.23 11:52
[앵커]
반도체주들이 장초반 살아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반도체로 2배를 벌기 위해 해당 ETF들에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럴수록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ETF들의 소외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우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정부의 대책 발표 이후에도 여전히 거래가 활발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22일) 전체 ETF 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상품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4조원을 넘겼습니다.
이밖에 SK하이닉스 '곱버스' 상품 등 거래대금 1조원을 넘긴 ETF 5개 중 3개가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이었습니다.
대책 발표 이후에도 16개 단일종목레버리지 ETF의 하루 거래대금은 여전히 10조원을 넘기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1억원에도 못 미치는 ETF가 380개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ETF 중 대략 3분의 1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주로 중소형사 상품들이거나, 게임, K-엔터 등 소규모 테마형 ETF가 많았는데요.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은 하루에도 수조 원씩 거래되고 있지만, 소규모 상품들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소외되고 있습니다.
[앵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이후 이 같은 양상이 더 심화됐다고요?
[기자]
해당 ETF가 상장되기 하루 전인 지난 5월 26일을 기준으로 보면, 거래대금이 1억원에도 못 미치는 ETF는 약 230개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전체 ETF의 약 20% 수준인데요.
다시 말해 단일종목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거래가 안 되는 '비인기 ETF'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최근 코스피가 조정을 받은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단일종목레버리지 ETF로 투자자들의 쏠림 현상이 심화된 영향인데요.
그러면서 단일종목레버리지 상장의 그림자도 짙어지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반도체주들이 장초반 살아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반도체로 2배를 벌기 위해 해당 ETF들에 많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럴수록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ETF들의 소외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성우 기자, 우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정부의 대책 발표 이후에도 여전히 거래가 활발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22일) 전체 ETF 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상품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4조원을 넘겼습니다.
이밖에 SK하이닉스 '곱버스' 상품 등 거래대금 1조원을 넘긴 ETF 5개 중 3개가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이었습니다.
대책 발표 이후에도 16개 단일종목레버리지 ETF의 하루 거래대금은 여전히 10조원을 넘기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거래대금이 1억원에도 못 미치는 ETF가 380개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ETF 중 대략 3분의 1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주로 중소형사 상품들이거나, 게임, K-엔터 등 소규모 테마형 ETF가 많았는데요.
단일종목레버리지 상품은 하루에도 수조 원씩 거래되고 있지만, 소규모 상품들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소외되고 있습니다.
[앵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이후 이 같은 양상이 더 심화됐다고요?
[기자]
해당 ETF가 상장되기 하루 전인 지난 5월 26일을 기준으로 보면, 거래대금이 1억원에도 못 미치는 ETF는 약 230개로 집계됐습니다.
당시 전체 ETF의 약 20% 수준인데요.
다시 말해 단일종목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거래가 안 되는 '비인기 ETF'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최근 코스피가 조정을 받은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단일종목레버리지 ETF로 투자자들의 쏠림 현상이 심화된 영향인데요.
그러면서 단일종목레버리지 상장의 그림자도 짙어지고 있습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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