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순하리 진' 상반기 매출 170억…지난해 실적 넘어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7.23 11:07
수정2026.07.23 11:26
롯데칠성음료는 RTD(Ready To Drink) 주류 브랜드 ‘순하리 진’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순하리 진’ 매출은 약 170억원입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62억원이었습니다. 이런 성장세를 토대로 보면 올해 매출은 지난해 매출의 2배를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5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순하리 진’ 누적 판매량이 약 1억 2천만 캔(355ml 캔 환산 기준)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하리 진’은 순하리 레몬진, 순하리 자몽진, 순하리 유자진, 순하리 상그리아진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순하리 진의 성장 배경으로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이 꼽힙니다. 통과일을 초저온에서 통째로 얼린 후 침출시키는 ‘동결침출공법’을 적용해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4.5도, 7도, 9도 등 다양한 도수와 맛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 개발과 ‘순하리 진’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에 집중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저도 탄산주 제품인 별빛청하 스파클링과 로제청하 스파클링을 통합 브랜드 '별빛청하'로 재단장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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