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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체계 도입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7.23 10:03
수정2026.07.23 10:12

NH농협손해보험은 오늘(23일) 디지털채널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기반 보안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PQC는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어려운 복잡한 수학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암호 기술을 뜻합니다.



농협손보는 고객 인증과 전자서명, 중요 정보 입력 등의 구간에 이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PQC 도입은 양자컴퓨터 발전에 따른 ‘선 수집 후 해독’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게 농협손보 측 설명입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단순한 보안기술 적용을 넘어 미래 보안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보안기술 도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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