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빅테크 실적 시즌 개막…피크아웃론 딛고 반도체 투심 살아날까?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7.23 09:43
수정2026.07.23 13:50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소현철 상지대 국가안보융합학과 외래교수, 이완수 그레너리투자자문 대표, 윤진 블랙퀀트에쿼티 대표
코스피의 운명을 가를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됐습니다. 첫 테이프를 끊은 건 알파벳이었는데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최근 피크아웃론의 부각으로 크게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주의 반등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실적 시즌을 계기로 흔들렸던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23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상지대 국가안보융합학과 소현철 외래교수, 그레너리투자자문 이완수 대표, 블랙퀀트에쿼티 윤진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수급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그동안 국내 증시를 무섭게 팔아내던 외국인이 최근 사자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서 코스피가 전고점인 9000까지 회복도 가능할까요?
Q.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분기 매출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클라우드 성장세도 눈에 띄었는데요. AI의 붐의 수혜를 입증했다고 보십니까?
Q. 하지만 이런 실적에도 천문학적인 자금을 AI에 쏟아부으면서 현금흐름은 오히려 적자로 돌아섰는데요. 그럼에도 계속해서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파벳 주가엔 악재가 될 수 있어도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신호가 되지 않을까요?
Q. 구글이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 플래시'의 새 버전을 선보였지만, 최상위 '프로' 모델의 출시는 연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등장한 중국의 ‘키미 K3’의 성능이 제미나이를 제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구글이 이대로 AI 모델 경쟁에서 뒤처지는 걸까요?
Q. 중국 문샷AI의 키미 K3는 AI 연산 효율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구글 역시 '프로즌 V2'라는 새 AI 칩을 통해서 연산 효율을 높이겠단 구상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연산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 메모리 용량을 더 필요로 한다,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연산 효율을 높인 AI 모델의 등장, 결과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엔 호재가 될까요?
Q. AMD가 앤트로픽에 최대 7조원대 자금을 투자하고, 대신 앤트로픽은 AMD의 최신 AI 칩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AI 동맹을 맺었습니다. 최근 구글의 TPU도 그렇고 엔비디아의 GPU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엔비디아 중심의 AI 생태계에도 균열이 생길까요?
Q. 삼성전자가 반도체 다음 새 먹거리로 로봇을 점찍었습니다. 대표이사 직속 로봇 전담 조직을 신설하면서 본격 경쟁에 뛰어들었는데요. 그런데 사실 삼성전자는 로봇 분야에 있어서 후발주자로 꼽힙니다.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있을까요?
Q. 알파벳뿐만 아니라 테슬라도 실적을 내놨습니다. 매출은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학개미가 사랑했던 테슬라의 미래에 먹구름이 낀 걸까요?
Q. 머스가 이끄는 스페이스X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스페이스X의 주가가 결국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다음달 초 첫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가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의 운명을 가를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됐습니다. 첫 테이프를 끊은 건 알파벳이었는데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최근 피크아웃론의 부각으로 크게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주의 반등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실적 시즌을 계기로 흔들렸던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23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상지대 국가안보융합학과 소현철 외래교수, 그레너리투자자문 이완수 대표, 블랙퀀트에쿼티 윤진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먼저, 수급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그동안 국내 증시를 무섭게 팔아내던 외국인이 최근 사자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서 코스피가 전고점인 9000까지 회복도 가능할까요?
Q.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2분기 매출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클라우드 성장세도 눈에 띄었는데요. AI의 붐의 수혜를 입증했다고 보십니까?
Q. 하지만 이런 실적에도 천문학적인 자금을 AI에 쏟아부으면서 현금흐름은 오히려 적자로 돌아섰는데요. 그럼에도 계속해서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파벳 주가엔 악재가 될 수 있어도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신호가 되지 않을까요?
Q. 구글이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 플래시'의 새 버전을 선보였지만, 최상위 '프로' 모델의 출시는 연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등장한 중국의 ‘키미 K3’의 성능이 제미나이를 제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구글이 이대로 AI 모델 경쟁에서 뒤처지는 걸까요?
Q. 중국 문샷AI의 키미 K3는 AI 연산 효율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구글 역시 '프로즌 V2'라는 새 AI 칩을 통해서 연산 효율을 높이겠단 구상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연산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 메모리 용량을 더 필요로 한다,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 연산 효율을 높인 AI 모델의 등장, 결과적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엔 호재가 될까요?
Q. AMD가 앤트로픽에 최대 7조원대 자금을 투자하고, 대신 앤트로픽은 AMD의 최신 AI 칩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AI 동맹을 맺었습니다. 최근 구글의 TPU도 그렇고 엔비디아의 GPU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엔비디아 중심의 AI 생태계에도 균열이 생길까요?
Q. 삼성전자가 반도체 다음 새 먹거리로 로봇을 점찍었습니다. 대표이사 직속 로봇 전담 조직을 신설하면서 본격 경쟁에 뛰어들었는데요. 그런데 사실 삼성전자는 로봇 분야에 있어서 후발주자로 꼽힙니다.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있을까요?
Q. 알파벳뿐만 아니라 테슬라도 실적을 내놨습니다. 매출은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서학개미가 사랑했던 테슬라의 미래에 먹구름이 낀 걸까요?
Q. 머스가 이끄는 스페이스X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스페이스X의 주가가 결국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다음달 초 첫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가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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