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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반등폭 키우는 K-전력…추세 전환 아닌 기술적 반등?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7.23 09:41
수정2026.07.23 13:4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지환 오로라투자자문 대표 

Q. 오늘(23일) 짚어볼 게 참 많은데, 먼저 글로벌 반도체 투심을 좌우할 이벤트로 여겨졌던 알파벳, 실적과 가이던스부터 좀 살펴보면요.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대규모 투자 확대 계획도 함께 내놨더라고요?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했다 볼 수 있을까요?



Q. 그리고 테슬라도 실적을 내놨는데, 매출 급증에도 순이익은 감소했더라고요? 자율주행 로보택시와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AI 랠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Q. 시간 외 거래에선 알파벳, 테슬라 주가가 하락했던데요. 이 실적을 받아든 국내증시는 오늘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요? 어제(22일)는 전형적인 전강후약의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반대의 흐름을 기대해도 될지요?  

Q. 앞으로도 AI 산업의 향방을 좌우할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고요. 또 미국과 이란 간 긴장 확대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 국채 수익률 등도 변수가 될 텐데요. 그럼에도 월가에선 강세장을 점치는 목소리가 많긴 하더라고요? 국내증시는 어떨까요? 어제만 해도 외국인 매수세가 커서, 주가 회복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는데요. 

Q. 그런데 어제만 해도 개인은 팔고 떠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럴만도 한 게, 사실 실적이 아무리 잘 나와도 그 이후 주가는 떨어졌잖습니까? 지금 SK하이닉스 다음 주 실적 발표도 예정된 상황인데요. 반도체주의 경우, 어제 장 초반과 같은 강한 반등이 나올 때 일부 차익실현하고 다음 기회를 잡는 게 나은 건지요? 아니면 빅테크 실적 발표 이후엔 반도체주가 다시 올라탈 기회도 없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일까요? 



Q.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강화 소식에 간만에 피지컬 AI 관련주가 뜨거웠죠. 그런데 빅테크발 AI 랠리가 되살아나면, 다시 시장의 관심은 반도체에 쏠릴 것이다. 이런 전망도 있던데요.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피지컬 AI주의 움직임은 어떨지, 어제의 반등은 기술적 반등 성격으로 봐야하는 걸지요? 

Q. 그런데 반도체 대형주가 가면 소부장주가 좀 뛰어야 하는데, 어제 장중 반도체 대형주가 뛸 때도 소부장주는 크게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단 말이죠? 그렇다면 반도체에 관심이 쏠린다고 해도 그건 투톱에게만 해당될지, 소부장주는 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Q. 그럼 AI 인프라주로 온기 확산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어제 원전주, 전력기기주, 전선주, ESS 관련주까지 동반 강세를 보이긴 했는데요. 

Q. 그렇다면 중소형주, 코스닥으로 낙수효과도 기대할 때가 아니란 얘기로 들리는데요. 대표님은 코스닥 시장, 어떤 관점에서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Q.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중동 정세 불안과 빅테크 실적 경계감이 겹치며, 간밤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빅테크가 호실적을 계속 내도, 이렇게 중동리스크에 투자심리가 위축된다면, 미국증시 크게 힘을 받긴 어려울지요? 지금 미국주식 위주 투자하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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