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서클 '커런트 서울' 참석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23 08:36
수정2026.07.23 08:44
[사진=갤럭시아머니트리 제공]
갤럭시아머니트리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개최하는 '커런트 서울: 한국 암호화폐의 전환점(Current Seoul: Korea at a Crypto Inflection)'에 참가합니다. 커런트 서울은 서클이 국내 금융기관과 가상자산사업자, 결제기업, 플랫폼 사업자 등을 초청해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블록체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함께 참석해 서클을 비롯한 국내외 금융·결제·디지털자산 기업 관계자들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및 정산 인프라 활용 가능성을 논의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서클과의 협력 범위를 넓혀 기존 전자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연결하는 신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휴대폰 결제, 신용카드, 계좌이체, 상품권 및 편의점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생활금융 플랫폼 '머니트리'를 중심으로 모바일 금융과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머니트리 카드'는 연간 약 3천억원 규모의 충전과 결제가 이뤄지는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또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하는 '머니클럽'과 머니트리 앱을 연계해 머니트리카드 이용자에게 갤럭시아를 리워드로 지급하는 등 금융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결합한 사업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결제 및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와 국내 결제 서비스, 디지털자산 기반 리워드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검토한다는 목표입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국내 디지털자산과 스테이블코인 산업이 제도화와 사업화를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국내 규제 준수와 이용자 보호, 편리한 결제 경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테이블코인이 실생활에서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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