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 갤워치…심장 점수·일일 유산소 부하까지 측정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7.22 18:02
수정2026.07.22 22:00
이번 신제품 2종은 착용감을 대폭 개선하고 배터리 수명을 대폭 늘렸습니다. 또 스마트워치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밝기와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플랫폼'을 탑재했습니다. 단순 데이터 측정을 넘어 사용자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는 선제적 헬스케어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우선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이전 모델 대비 35% 늘어난 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는 한편, 바디 두께를 10.7mm로 12% 줄여 착용감을 향상시켰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워치 최초로 최고 5,0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해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티타늄 프레임에 IP69K 방진·방수 등급을 적용했으며, 10ATM 및 국제 다이빙 장비 안전 규격(EN13319)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수심·수온·시간 등 다이빙 데이터를 실시간 기록하며, 글로벌 다이빙 브랜드 '마레스'와 전용 앱을 공동 개발해 향후 2년간 갤럭시 워치 울트라2에 독점 제공합니다. 스포츠 기능으로는 상세 고도 및 지면 상태를 추적하는 '트레일 러닝'과 실시간 '수분 섭취 가이드'가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갤럭시 워치9은 일상 속 종합적인 건강 관리를 희망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됐습니다. 전작 대비 20% 향상된 390mAh 배터리와 최대 3,000니트 밝기의 디스플레이를 갖춰 야외에서도 안정적인 건강 트래킹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생체 징후(수면 중 심박수·혈중산소포화도 등의 유의미한 변화 감지 및 알림), 심장 건강 점수(수면·체성분·혈관 스트레스 추이를 분석한 맞춤 가이드), 일일 유산소 부하(심장 부하에 따른 운동·휴식 여부 안내) 등 맞춤형 헬스 기능이 새로 도입됐습니다.
신제품은 다음달 7일부터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국내 사전 판매는 7월 28일부터 진행됩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47mm 단일 크기의 LTE 모델로, 출고가는 96만 9천100원입니다. 갤럭시 워치9은 40mm와 44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가격은 40mm 블루투스 모델 49만 9천원, LTE 모델 52만 9천100원, 44mm 블루투스 모델 53만 9천원, LTE 모델 56만 9천800원입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MX사업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예방적 건강 관리로 사용자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줄 디지털 헬스 경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선제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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