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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美비자제도 개선 위해 정부와 협력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7.22 17:42
수정2026.07.22 18:30

[무협, 윤진식 회장 주재로 '부울경 수출기업 애로 해소 간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 제공=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가 수출 중소기업들을 위해 정부와 미국 비자 제도 개선에 나섭니다.



윤진식 무역협회 회장은 오늘(22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수출기업 애로 해소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파나시아(에너지설비), 펠릭스테크(금속단조), 린노알미늄(전기차부품), 화인씨앤엠(플랜트), 화인테크놀리지(특수테이프), 디케이락(피팅/밸브) 등 지역 강소기업 10개 사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지역 기업인들은 주요 애로 사항으로 대미 투자 기업 고용인 비자(E-2 비자)를 꼽았습니다. E-2 비자는 미국에 일정 규모 이상의 자본을 투자한 기업이나 그 핵심 임직원에게 발급되는 투자 및 파견용 비이민 비자입니다.

윤진식 회장은 "무역협회는 민간 통상외교 채널을 적극 활용해 미국 행정부와 한국 기업들의 주요 투자 지역구 연방의원들을 대상으로 비자 제도 개선을 지속해 건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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