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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마닐라서 회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7.22 16:43
수정2026.07.22 16:49

[조현 외교부 장관(왼쪽부터)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22일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아세안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마닐라=연합뉴스)]

한미일 외교장관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오후 필리핀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했습니다.

지난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가진 이후 약 2주일 만입니다.

약 3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는 한반도 및 중동 정세, 경제 안보, 아세안 협력, 소형모듈원자로(SMR) 협력, 초국경 온라인 범죄 대응 등이 논의됐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조 장관은 회담에 앞서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도 5분간 환담했고, 루비오 장관과도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별도 대화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한미 간 안보 협력과 대미 투자, 쿠팡 문제뿐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 내 군사적 기여 요구까지 한미 간 현안에 대해 의견 교환이 이뤄졌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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